사실 2100 땃다고 해도 이득이라고는 못 하는게 많이 꼴아왔고 그만큼 많이 힘들어봤다.

그래서 내 원칙이 하나 생겨나긴 했어.

바로 빌리지 말고 내가 직접 번 돈으로만 하는 거다...

그렇게 1년동안 일해와서 대출 이자 내고 핸드폰 요금 내오다가 한 4일 전에 10충 해서 50마감 하고

50으로 500가고 500으로 1000가고 1000으로 1500가고 이게 다 

어떻게 한거냐면 돈을 돈으로 놔두면 무조건 다시 충해서 꼴게ㅐ 되있으니까 옷 사고 핸드폰 요금 미리 내고 집세 전부 미리내고 잃어도 되는 금액으로만 통장에 놔두고 계속 땃다. 순 이익 한 2100만원을 만들었어.

인서울 대학생이라서 패션에 노트북 애플기기에 1000정도 썼고 나머지 빚 갚고 아버지 어머이 200씩 드렸다..

그렇게 어제 잃어도 될 돈 300을 농구 한폴로 꼴고 이제 손을 안되고 있어.

20일날 월급 200 들어오는 걸로 돈 버티고 프로토 하고있다.

역배위주로 가서 에버턴이 아스날 잡은 거 먹었고 

몇가지 느낀걸 말해본다..

1.절대 돈 빌려서 도박은 안 해야한다

그 이유를 말해주자면 도박은 기칠운삼이다. 운칠기삼이 아니다.

남의 돈으로 하면 심적으로 쫄려서 강승부를 때릴 수가 없다. 진심이다. 내 돈으로 확실하게 해라 잃어도 후회 없을 것 처럼

2.무조건 따면 빚이나 카드값이나 통신사 갚아라

기분좋아서 금액 올리다가 카드값 통신사 값 나갈 수가 있다.

3.돈을 빌렸다면 빌려준 친구한테 잘해라

도박쟁이들은 친구관리가 어렵다 진심이다. 도박한다고 돈 빌리진 않았을거라고 믿는다. 그래도 따면 맛있는거라도 잘 사주고 해서 내 사람으로 잘 만들어라..

도박쟁이들은 돈 땃다고 일 나태하게 쉬지말고 무조건 일 나가고 

공부하면서 살아 나도 대학생이지만 학업에 열중하면서 하고 있다

그리고 사잍는 롤링 무조건 적은 곳으로 하고

스포츠는 무조건 2~3폴더로 해 그 이상은 무조건 한폴낙하고 또 빡쳐서 분노뱃한다

미니게임은 파워볼,가상축구가 좋다

가상축구는 왜 좋냐면 주작이 힘들다. bet365에서 하는 거고 언더bae당이 낮은데 비교적 잘 뜨는 편이다 

파워볼은 기가쌜때 해라 그때 하면 잘 맞을거야 

아무쪼록 지금도 솔직히 배팅하고 싶고 그런데 진짜 참고 있고 일이라도 하는 중이고 친구라도 만나서 노는중이다 

다들 토사장 밑이 되지말고 꼭 빨리 탈출했으면 좋겠다 

구조자체는 돈을 벌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업장이 이길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바로 토토다..

누구보다 토쟁이 마음 잘 아니까 잘 견디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날이 온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