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샬럿 vs 애틀 

어려운 경기임. 원정 애틀이고, 

샬럿은 븅신이긴 하지만 언제든 븅신에서 탈출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는 로지어의 힘이 크다. 뭐 르멜로볼도 있지만 

로지어가 초반에 잘해버리면 다른애들이 알아서 점수 보태준다. 

샬플이냐 애마냐. 이건 도깨비같은 로지어에 달렸다. 

일단 느낌은 애마이긴한데... 모르겠다. 

2. 클블 vs 샌안 

샌안은 연패중이었던 원정골스한테 몇십점 내주고 깨진놈들이다.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클블이 골스보다 못한게 뭐임? 

심지어 요즘 대학살도 잘하는게 클블임. 14.5 마핸은 거뜬히 할거라 본다. 

샌안 3점 터지면 대책없긴 하지만, 클블은 3점, 골밑, 수비까지 

샌안보다 훨씬 압도적임. 

3.  필라 vs 휴지 

요즘 샌군이나 그린이 좋음. 예전에는 원정이라면 그냥 몇십점차 발리는 휴지였는데 

요즘은 플핸도 꽤함. 근데 내일 필라를 상대한다라.. 일단 내일도 맥시가 나올거고 

맥시가 복귀전보다 고물이 된건 경기 본 사람들은 알거임. 게다가 지공하고 못넣음. 

앰비드가 나온다면 점퍼슛에 반칙유도까지 해서 어찌어찌 마핸그림이 나올 수 있는데 

앰비드 출전도 불투명하고, 안나오면 하든 지공 후 돌파력만 믿고가야 하는 상황이 됨.

14.5 핸디가 클블경기와 필라경기인데 둘다 마핸은 안나올거라 보고, 이건 휴지 플핸봄 

 4. 마앰 vs 덴버 

이것도 어려움. 최근 요키치와 고든이 있어도 원정에선 쳐발리는 덴버라서. 

근데 상대전적은 또 덴버가 압도적임. 원정 홈 상관없이. 

뭐 요즘 느바는 상대전적 개무시한 결과가 많이 나와서 우선 마앰승 보는데 

덴버가 각성하고 이길 수도 있는 경기 

5. 닉스 vs 벼룩 

닉스는 본래 벼룩 좃집임. 근데 듀란트.어빙이 있었을때나 그랬... 

내일 닉스가 정배에 홈임. 이상하게 얘들은 이 2개가 합쳐지면 힘을 못씀. 

게다가 와타나베 + 해리스 + 딘위디 + 토마스 조합도 꽤 괜찮음. 

아무리 생각해도 벼룩플핸이 땡길 수 밖에 없는 경기 

6. 오클 vs 뉴올 

오클이 정배를 받았음. 이게 제일 불안요소임. 

그것말고는 원정 뉴올에 전혀 꿇릴게 없음. 근데 그 정배가 문제임. 

언옵도 찝찝한게 뉴올이 오버를 잘낸다하여 그동안 수많은 

오버팀과의 경기에 오버를 갔지만, 꼭 한쿼에 개똥을 싸는 바람에 

언더가 된 경기들이 많음. 하지만 원정 뉴올은 븅신수준이라 

일단 최근 오클 기세믿고 오클승 

그냥 내 생각임. 

태클을 집에서 니 동생한테 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