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조금 고민 했지만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아는 선에서 써보겠다. 

난 일단 3년전 여캠이란 곳에서 2곳 열혈 이였다. 

1곳은 시청자 50명 따리 방이고 별 얘기 없어서 넘어가고 1곳이 그 당시 최소 100 많게는 수천명이 보는 여캠에서 열혈을 달았다. 

새벽에 생각없이 보고 있다 어느 분이 100개 만 쏘면 뽑기 해주고 퀵뷰 준다고 해서 만천원 충전해서 쏴주고  며칠 뒤 또 가니 그 분이 있길래 그 분이 쏘는 풍

이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만두개를 수십번 쏘는 거를 보면서 놀랬다. 

한 달 동안 쓴 금액이 3억 정도 ? 

그래서 그 분이 머하는 사람인지 물어보니 회장이라고 그 방에서 풍 제일 많이 쏘는 사람에게만 주는 타이틀 이라고 . 

시간 날 때마다 방송에 들어가서 보면 회장 한 명이 엄청난 재력가인 마냥 엄청나게 쏘면 시청자들 채팅창에 

" 와 " 올라가는 거 보고 그 맛에 풍 쏘는 건가 싶기도 해서 나도 풍을 써보니 먼가 엄청난 사람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 

그러다 어느 순간 열혈까지 달게 되었고 정모에도 참석하게 되었어. 

열혈 정모 참여해 보니 회장이란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열혈들만 있는 데 열혈 중 어린 친구 한명이 눈에 띄었다. 

얘기 들어보니 자긴 기초수급자 인 데 집에서 여캠 보는 게 낙 이라 매달 일정 금액 쓰다 보니 열혈 되 있다고. 

그래서 난 조언했다. 

이런 거 말고 다른 방송 가면 좋겠다!! 

정모 끝나고 그 bj가 풍 안터지면 그 친구한테 풍 좀 쏴달라고 대놓고 얘기했고 마음 약한 친구는 기존 쏘던 풍보다 2배는 쏘는 걸 봤다. 

안되겠다 싶어 정상인적인 사고를 가진 열혈들한테 얘기했고 그 사람들 얘기는 

" 그냥 방송은 방송이지 부담없이 보세요. " 

회장한테 다이렉트로 꽃았다. 

" 알겠습니다.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일 때문에 바쁜 50대 회장인 데 새벽에 늦게 들어와서 풍 쏘고 스쿼트 100개 x 10번 매일 괴롭히고 그렇게 10일 반복하니 여캠이 힘들다고 방송 못하겠다고 하드라. 

회장이 이 정도면 만족하냐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 비로그인으로 방송 보다 어느 열혈이 쪽지로 머 물어보다 엄청난 사실을 알려줬다.  

아는 열혈 曰 " 그 회장님 실제 존재하는 회장 아니에요 . " 

이게 무슨 소리지 ? 

회사에서 아이디 하나 판 후 별풍 수십만개 충전 후 쏘는 거라고.

그 이후 열혈 방에서  앞으로 서로 풍 안쏘기로 약속하고 그 여캠은 없어졌다. 

여캠 이름은 묻지 마라. 

그래서 내가 항상 얘기하자나 .

풍 쏘지 말라고 

그 돈으로 그냥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잠이나 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