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 vs kt

개막 4연패 이후 2연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삼성과 아쉬운 투타밸런스로 시즌 첫 연패에 빠진 kt

삼성선발 라이블리는 지난해 kt를 상대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3경기 2패 era6.23)

하지만 상대 선발인 소형준 역시 삼성전 불안했던것은 마찬가지이다 (3경기 1승 1패 era 5.82)

특히나 소형준은 지난해 삼성홈구장인 라팍에서 4.2.이닝 7실점 홈런 2개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됐던 경험도 있다

어제 경기 불안했던 양팀 불펜진까지 종합해봤을 대 다득점 접전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9.5 오버, 삼성플핸

2. lg vs ssg

첫 경기 호투로 기세가 좋은 양팀의 용병 1선발이 맞붙는다 

지난해 잠실무적의 퍼포먼스를 이어온 켈리가 많은 실점을 한다는건 쉽게 예상가지 않는다 (18경기 10승 4패 era3.02)

더군다나 ssg타선은 올해도 홈런에 의한 득점의존도가 높은팀이다 (8HR : 1위, 17득점 : 공동 8위)

결국 제한된 득점지원속에서 르위키가 얼마나 4회 이후 드러나는 체력저하 속에서도 얼마나 잘던지느냐가 중요할 듯

lg 일반승 or 8.5언더 

3. kia vs nc

키움전 스윕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가던 kia를 하락세였던 디펜딩 챔피언 nc가 막아세웠다

kia는 믿었던 에이스 브룩스가 4회 이후 급격하게 흔들리며 무너졌고 타선 역시 99년생 영건 신민혁을 뚫어내지 못했다

nc는 2년동안 kia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루친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4경기 1승 era1.80)

이에 맞서는 임기영은 지난해 nc를 상대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4경기 1패 era5.49)

불펜 변수만 없다면 타격도 살아난 nc가 무난히 승리할 듯 하다

nc 일반승 or nc 마핸

시간상 나머지 경기는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