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작전주 따라갔다가 훅 빨리고

내일 카드값 모잘라서 일단 쿠팡 신청해놨다

인생 처음 택배상하차 하러가는데 떨리네

마지막 5콩해서 일야 국야 분석가본다.

건드릴 경기는

야쿠 : 요코 ( 야쿠 승 )

둘이 가까운 위치라 홈 원정에 대한 피로도는 없겠으나

필승조에 피로도 면에서는 야쿠가 훨씬 낫다.

뿐더러 나카무라 야마다 무라카미 타선이 점점 살아나는데

피홈런 가득한 진구구장에서 홈런타자들 즐비한 요코가 야쿠타선을 제대로 막아낼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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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 한신 ( 한신 승 )

히로시마 모리시타 잘던지는거 맞음.

근데 일야 괴물인 니시 상대로 유리한 점은 없다고 본다.

오히려 타선 응집력이나 수비, 불펜쪽은 한신이 두 수는 위지.

리드오프가 약한 한신이지만

짠물야구가 될 이번 게임에서는 불펜쪽을 바라보는게 맞음.

둘 다 투구수 오래던지긴 하나.

불펜진이 약한 히로시마 입장에서는

모리시타가 무너진다면 추격조보다는 패전조 빠르게 돌리고

모리시타 관리해주는게 맞지.

+ 한신은 추격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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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야

한화 : 삼성 ( 삼성 승 )

작년 원태인 생각하면 달라진 투구에

삼성 타선이 너무 탄탄하다.

뿐더러 삼성 라이언즈 파크는 홈런이 잘터지는 구장인데

힘쌘 타자들이 많은 삼성을 박주홍 김이환 이 둘이 막기란 버겁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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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 키움 ( 엘지 승 )

임찬규가 욕 좀 많이 먹어서 그렇지 투구 내용만 봤을 때는 크게 나쁜 점은 없음.

오히려 검증안된 스미스가 호투하리란 보장이 없지.

엘지 타선도 점차 괜찮아지고, 홍창기가 리드오프를 맡으면서

스미스가 주자 신경쓰게 만드는 순간부터 끝나는거.

라모스도 돌아온 마당에 장타 강한 엘지를 키움이 막기란 버겁다 본다.

+ 하루 쉬긴 했다만 부산에서 고양으로 원정돌아오는거랑

서울에서 푹쉬고 고양으로 가는거랑은 큰차이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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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 SSG ( 엔씨 승 )

솔직히 두 구단 관심없어서 잘 안보는데

폰트가 작년 핀토 급이라 하더라

뿐더러 깊게 생각없이 메이져에서도 따뜻한 도시 위주에 구단에서 뛰던애가

어제 비내려서 추운 한국 야외구장에서 공던지면 제구가 될까 싶다.

타선이야 엔씨가 한 수위고

강동연 다음에 아마도 이재학으로 한화같은 전략짜고 나온거같은데

이재학이 진짜 이번시즌 기대주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