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쟁이 입문시기에 유럽 어딘가에 살때... 그때 mlb 가 다들 기억하는 악의 제국이라고

불리던 시기였는데... 그때 양키 승 배당이 가끔 1.60 정도 나오면

배터들 포럼에 야구배당이 1.60이란게 말이되냐고 다들 몰려와 다구리 치던 시절이 기억난다...

그때는 야구배당 웬만해서는(국가대항말고 각리그.... mlb 나 npb 등 )  1.70 밑으로 없었거든?

그만큼 야구라는게 변수가 많은 스포츠라서...

근데 요즘은 국내 합법 사설 말고도 ..해외 회사들도 마찬가지고.. 야구 는 좀 좋다싶으면 1. 40 이 기본이네...

2,3 년전인가? 다저스 최고 잘나가던 타이밍에 커쇼선발 나온 어떤경기는 뱃365 배당이 1.28 주더라

진짜어이가 없었음..

배터들 실력이 아무리 훌륭해져도 회사들이 이렇게 점점 약아지니..

나야 한 20년 넘게 하다보니 이미 중독 된상태라 끊지는 못하고... 지금은 합법 배트맨에서만

오늘같이 덜 바쁜날 가끔하고는하는데..

벌면좋고 잃어도 그만인 금액 수준으로만...

배트맨 야구 경기들 배당보니 어이가 없어서 한번 써봤다.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회사들 한테 절대 이길수 없다는..

일회성으로 몆번은 딸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절대 토사장한테 못버는 구조이니깐

혹시 라도 이걸로 돈벌수있다고 착각하고  입문하려는 사람들. 마음 고쳐먹으라는 심정으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