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삼성 (최원태 vs 이호성) 주력 언더 사이드 LG승

지난 경기 최원태 ssg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피칭이 많이 좋아졌음

삼성 이호성은 구속은 느린데 구위로 승부하는 느낌이 강함 단점이 50구 이후 스태미나 문제인데

아마 5~60개 던진 상황에 안타 2~3개 정도 맞으면 퀵후크 하면서 필승조 기반 불펜 데이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언더

한화 vs KT (페냐 vs 원상현) 주력 한화승 사이드 오버

페냐가 3~4월에 약한 이유는 꽃가루 알러지가 심해서 엄청 약한데 지난 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플레잉을 함
단점은 이호성이랑 마찬가지로 80구 이후 구위가 심하게 흔들리는데 전 경기 체인지업 구위가 워낙 좋아서 6이닝은 먹을 거 같음

KT 원상현은 이번 시즌 신인이라 정보가 없음 볼넷은 많이 없는데 단타를 좀 많이 맞는 타입 (WHIP 2.31) 한화에서 초반에 공략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 퀵후크 되면 KT 불펜 상대로는 충분히 오버도 보임

SSG VS 롯데 (박종훈 vs 박세웅) 주력 롯데승 사이드 오버

박종훈은 토미존 수술 이후 많이 부진함 그러면서 이번시즌 벌크업 해서 부진을 피하려고 했는데 투구 밸런스가 굉장히 망가짐
릴리스 포인트가 토미존 전 보다 많이 올라간 상태보다 더 올라간 상태로 던지는데 이걸로 볼도 많이나오고 장타도 많이나옴
롯데가 박종훈 공략은 꾸준히 하긴 하는데 지금 롯데빠따로 공략 할 지는 모르겠음
박세웅은 진짜 공이 뒤지게 좋을땐 좋은데 새가슴임 그냥 뭐 쓸것도 없음 새가슴이 젤 단점임 주자 좀만 나가면 혼자 흔들려서 공 몰리고 장타 빵빵
나는 오늘 운이좋다 싶으면 가는거 안말리는데 투수 두명 다 너무 도박이라 피하는게 베스트

기아 vs 키움 (양현종 vs 이종민) 주력 기아승 사이드 언더

양현종은 뭐 마땅히 쓸 말이 없음 그냥 꾸준하게 해주는데 키움은 최근 이형종, 이주형, 김혜성 부상 최주환 부진으로
사이클이 많이 떨어짐 이런 라인업으로 양현종이 밀릴거 같진 않음
이종민은 땜빵 선발이라 정보가 많이 없음 직슬커체 던지는 138좌완 이런 상대로 기아는 선발7명이 우타라 손쉽게 털듯


엔씨 vs 두산 (카스타노 vs 최원준) 주력 NC승 사이드 언더

카스타노는 함덕주랑 비슷한 투구폼인데 개크보 타자들은 이거 못침ㅇㅇ 뭐 분석할게 없음 크보에서 뛴 경기가 너무 적어서

그리고 두산은 최근에 외국인 선발 두 명 부상, 오재원 때문에 팀 분위기가 박살 나있는 상태 야구는 흐름 싸움이라 이거 무시 못 함

최원준은 최근에 너무 부진함 57타자 상대하면서 피홈런이 6갠데 WHIP도 2.27 심지어 엔씨 상대로 워낙 약한 투수라

오늘 조상님이 돕는 거 아니면 호투할 가능성은 적으며 두산 빠따가 점수 내는 것조차 조상님이 도와줘야 된다.

엔씨가 불방망이로 10점 넘게 낼 거라고 믿으면 오버가도 괜찮



그냥 ㅈㄴ 생각나는대로 쓴 뻘글 참고 할 사람은 참고 빠따 사이클은 계산 안하고 선발투수 기반으로 적어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