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집명단

주요 불참자 : 트리스탄 탐슨(보스턴), 켈리 올리닉(마이애미)

중국 소집명단

주요 불참자 : 이 졘렌(광둥), 궈 아이룬(랴오닝), 왕 저린(푸젠)

첫 경기 난적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니켈 알렉산더 워커(18득점) RJ 바렛(22득점, 2점슛 7/8) 앤드류 위긴스(23득점, 3점슛 3/6) 드와이트 포웰(12득점, 야투 100%) 등 NBA리거를 앞세워 승리를 따내며 21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준비를 무사히 마쳤음 자신들의 홈에서 열리는 대회만큼 그 어느때보다도 올림픽 본선 진출의 열망이 높은 상황 조별 마지막 경기 중국전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100%로 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아무래도 반대편조 최강자 터키를 가장 나중에 만나야 본선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질테니) 

저우치 자오 지웨이 주 펑 등 꾸준히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제외하면 주축들이 대거 물갈이 된 상황 베테랑 이 졘렌은 물론이고 핵심 가드 궈 아이룬 마저 빠지며 포지션 이곳 저곳에 공백이 심한 상황 가뜩이나 힘에서도 열세인데 왕 저린과 이 졘렌 없이 저우치 혼자서 캐나다의 막강한 포워드라인을 40분 내내 견제는 거의 불가능 2년전 자국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것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마저 위태롭게 만들었음 

경험과 기세 거기에 조직력까지 갖춘 캐나다에게 기준점 19.5점은 무난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