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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월 후기-굿즈편
- 관련게시물 : (공포, 소름)롯데월드... 오싹오싹 명탐정 코난 콜라보 나는 탐정 노트 혹여나 매진될까봐 일단 굿즈샵으로 달려갔음. 다행히 오픈런이어서 그런지 상품은 많았고 어차피 이벤트 장소도 거기더라고 ㅋㅋ 일단 이 글은 굿즈 얘기만 해둠. 하단은 굿즈 코너. 위에 있는 나비넥타이 가방??같은건 이따 사야지 했었는데 품절; 저 맨 오른쪽엔 ㄱ계속 사람 모여있어서 못 찍었는데 포스터(족자형 포함),카드커버 뭐 그런거 있었음. 난 저 바구니에 있는게 도대체 뭔지 궁금해서 봤는데, 코난 로고 쓰여진 마스킹 테이프더라. 근데 이딴게 8천원..바로 내려놓음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 그립톡. 그립톡은 이렇게 2가지 있던데 코난이 너무 귀여워서 사고싶었음ㅋㅋ 하지만 뭔가 오피셜이 아니라 비공굿즈 감성이라 내려놓음..차라리 롯월 아이템을 장착한 캐릭터였으면 나았을듯한 느낌. 그래도 귀여움 ㅋㅋ 위에 있는 진이 그립톡이었으면 샀겠지만 집게길래 안 삼. 이상윤 아크릴 스탠드.사고싶었으나 머리가 정말 킹받아서 포기. 맨 처음 사진에 있던 가방이 품절되고 놓인 렌티큘러 사진들. 하단에 찍은거 있는데 개판주의ㅋㅋㅋ 쨌든 한자와씨가 많았음. 이거 하나 삼. 너무 귀여움 ㅋㅋ 골든 노트는 그냥 노트인거같고, 퍼즐과 엽서북이 있었음. 엽서북 바로 구매. 부분 코팅된 사진도 있고 굉장히 다양함. 이따 마저 봐야지 이건 드디어 그 탐정 수첩. 안에는 스티커 2장이 들어있고, 이런저런 미션이 있음. 나는 추리력이 유명한급이라 굉장히 오래걸렸음..1층부터 3층까지 오르락내리락을 대략 6번 한듯. 그리고 혼자 망토 밟아가며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부들대는데 갑자기 어떤 꼬맹이가 같이사진찍어달래서 사진도 찍어줌.. 우여곡절 끝에 받은 경품. 상당히 귀엽다 ㅋㅋ 글을 올리긴 했지만 나는 이 플렉스 패키지A를 샀기에 키링6종과 포카 한 장을 받았음. 병신마냥 포카6장과 키링1개로 오해해서 키링을 사버렸지만 ㅋㅋ 한국식 이름으로 되어있는게 매우 맘에 들었음. 그리고 나비넥타이 붙어있는게 랜덤 피규어임. 한자와,웃는 코난도 귀엽긴 하지만 검조 멤버 하나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움 ㅠ 마지막으로 포카. 이렇게 2장 들어있고 키드 너무 귀여움ㅋㅋㅋ 일단 할 일 하고 다른 글은 좀 이따 다시쓰겠음 +여장남자 아님 - 롯월 후기-이벤트존 [시리즈] 롯월 후기-굿즈편 · 롯월 후기-굿즈편 이벤트존은 야외로 나가서 성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됨 오늘은 비 때문인지 야외계단이 막혀있었음. 3층(굿즈샵 제외하면 2층)까지 있는데 계단이 꽤 많으니 주의 사진 한방 박기 다리 위에 있는 패널 5가지. 탐정 수첩 속에 있는 연습퀴즈들에 사용되는데 사진찍는 사람들 많아서 은근 힘듦 ㅋㅋㅋ 맨아래 짤은 밤에찍은거 계단 입구에선 한자와씨가 반기는중 벽에 붙은 아카아무코난. 계단이 좁아서 아카이는 찍기가 좀 힘듦 2층엔 괴도키드 범행 현장과 살인 현장이 있음. 전자는 걍 포토존, 후자는 탐정 수첩 퀴즈용 세트장임. 후자는 탐정 수첩때매 문제 풀다가 좀 놀랐음 ㅋㅋㅋ 근데 세트장에서 코난 너무대놓고하는거 아니냐 3층 입구에 거울 포토존이 있음. 보라 키드 옆에 있는게 성덕이네. 근데 나 말고 아무도 사진 안찍더라.. 3층엔 거울포토존,유명한 사무소,검조 양주바, 브라운박사 연구실,그리고 30주년 포토존이 있음. 건드릴순 없지만 아주 많은 책들이 꽂혀있음. 이 벽이 브라운 박사 연구실임. 연구실 컨셉인데 만화만 있어서 좀 아쉬웠음. 책상에 놓인 사진 2장은 존귀 ㅋㅋ 햄버거 먹는거 보니 장미 문자가 떠오름. 유명한 사무소는 내부여서 그런지 글자가 거꾸로 되어있고, 위에 키드마크 코난 버전,한자와 버전도 있음. 바는 이게 끝. 30주년 포토존. 사람 많아서 찍기가 정말 힘들었음. 헤카랑 한방 신란이랑 한방 +코하는 사진 ㅈ망해서.. 벽에 달린 신란 건물 옆으로 가면 있음. 저 안에 들어가면 불 켜짐. 손에 든것 : 내가만든굿즈 밑에는 모노레일인데 별거 없음. 겉에 이렇게 있는게 끗 내부에는 이거 말고 코난 관련된건 없음 ㅇㅇ 근데 이거 순간 코난인줄 ㅋㅋ 내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상상만큼 뭐가 막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롯데월드 가서 좋았음 ㅋㅋ - 혼자 롯데월드 코스프레하고 옴근데 존나 더워서 사진만 호다닥 찍고 다시갈아입음 ㅋㅋ 진 옷 빌린 친구가 못 와서 혼자 저러고 돌아다니는거 조금 민망했는데 나중엔 걍 다녔고 원래 베르무트 빌렸는데 베르무트로 갔다면 걍 평범하고 불편했을듯 원래빌린것 후기는 좀 이따 씀
작성자 : 모리사토고정닉
90년대 미국 오락실 청소년들을 놀라게 한 사진
[시리즈] 기괴한 게임&괴담 연재글 모음 · 마인크래프트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 · 10년전 게임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던 마인크래프트의 그것 · 정부의 비밀실험일수도 있는 기괴한 아케이드 게임 · 실제 살인사건을 담고 있는 정체불명의 ARG게임 전편 · 실제 살인사건을 담고 있는 정체불명의 ARG게임 후편 · 자기 자신을 삭제하는 게임 · 사람을 미치게 만든 엘더스크롤의 한 모드 전편 · 사람을 미치게 만든 엘더스크롤의 한 모드 후편 · 베일에 감춰져있던 폴아웃3의 난수방송 인카운터 · 자신의 쌍둥이 형제를 먹어치우는 게임 · 소름돋는 엔딩, 참신한 컨셉, 그리고 사람들 · 오픈베타중인 마비노기에서 나타난 귀신 · 영화관람이란 주제뒤에 숨겨져있던 의미불명의 게임 · 이 게임은 실험입니다. -Execution- · 진단명 OSX/Losegame -Lose/Lose- · 공포게임보다 더한 공포 · 아무도 내용을 해석하지 못한체 음지에 박혀있던 게임 · 영원히 계속되는 '나'의 여름방학 · [스압,데이터주의] 이상적인 가상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 평범한 RPG게임의 발매 2년뒤에 드러난 비밀의 단체 · 평범한 RPG게임의 발매 2년뒤에 드러난 비밀의 단체 2편 · 스폰지밥 플래시 게임속에 숨겨져있던 공포스러운 '것' · 황금골의 여섯 아이들과 스톰윈드의 한 미용실 · 파이널판타지 14의 폐쇄된 던전에서 마주한 귀신 · 모방살인인가? 우연인가? -진 여신전생1 토막살인사건-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1편(스압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2편(스압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3편(스압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오류섬 스토리 4편(스압,스포주의)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5편(스압 · 사람시체가 묻혀있던 좌표를 알려준 미친 게임 · 평범한 일상에선 볼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백룸 · 게임보이 카메라에서 나타난 기괴한 얼굴 · 플레이스테이션2에 갇혀있었던 '육체' · 멸망한 인류의 흔적을 탐험하는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 어린이 교육용 고전게임속 공포의 챕터 · 세인츠 로우의 기이한 도시, 사람형태의 무언가. · 외계행성을 탈출하지 못한 비행사의 비참한 최후 · 고전 3D 인테리어 게임 속에 존재했던 기이한 공간 · 고전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서 발견된 한 문구 · EA가 공식적으로 개입했던 심즈3의 섬뜩한 인형 상편· EA가 공식적으로 개입했던 심즈3의 섬뜩한 인형 하편 https://youtu.be/z1wmEQSGvks* 보는 사람에 따라 깜짝 놀랄수도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오늘 글의 주제, 오락실.현재로썬 PC와 콘솔에 완전히 밀려 '추억만 남은 장소'의 인식이 되어버린 장소.PC방마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쇠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오락실은 정말 적은 점포 수만 남은 상황이지만DDR, 태고의 달인, 다트 등 오락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들, 이색적인 분위기, 지인들과 가볍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등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그러나 오늘 다룰 오락실은 위 사진같은 2020년대의 오락실이 아닌, 시간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간 옛날의 오락실이다.1980 ~ 90년대의 미국 오락실 풍경1980~90년대 미국의 오락실은 현대 오락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2020년대의 오락실은 백색 톤의 조명을 바탕으로 독서실, 사무실처럼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지어져있거나화사한 LED등이 깔리고 유행하는 음악을 틀어주는 파티룸과 비슷한 분위기로 조성되는 반면,당시 미국의 오락실은 위 사진처럼 오락기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조명마저도 아주 조금 달려있어 어둡고 공허한 분위기가 흘렀다.황금도끼 게임 실행시 표시되었던 FBI의 공익광고'승자는 마약을 하지 않는다.'우리나라가 그랬듯 옛날 미국의 오락실 또한 어두운 조명, 청소년들이 모이기 쉬운 환경이 겹쳐 비행청소년들의 놀이터 및 범죄 장소가 되기 일쑤였고그로 인해 대중들은 오락실이라는 장소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정부에서도 청소년들이 오락실에서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공익광고도 삽입했다.허나 청소년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달마다 쏟아져 들어오는 각종 게임을 신나게 즐겼고, 오락실 또한 계속해서 성업을 이어나갔다.그리고 여기, 1985년에 출시된 '미니 골프'라는 게임이 있다.단순히 여러 가지 코스를 선택해서 골프를 치는 간단한 게임으로, 이 게임 또한 오락기가 제작되어 미국 전역의 오락실에 납품이 되기 시작했고당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것은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기 때문에 앞다투어 '미니 골프' 오락기의 전원을 키고 동전을 넣기 시작했다.그리고 청소년들은 놀랐다.미니골프 오락기 화면에선 골프와 전혀 관계없는 사진이 출력되었기 때문이었다.실종CALL 1-800-235-3535TAHJ ALLEN MERRIMAN출생일 : 1982년 5월 17일 연한 갈색 머리, 갈색 눈 마지막 목격 장소 펜실베니아 DARINGTON VALLEYSTEVEN PHILLIP CURTIS출생일 : 1977년 3월 3일갈색 머리, 초록 눈마지막 목격 장소워싱턴 HOQUIAM 10-81미니 골프 오락기에서 뜬금없이 출력된 사진의 정체는 '실종 아동 포스터'였다.다른 오락기들에서 추가로 나타났던 실종 아동들실종된 사람을 찾는 행동은 현재 재난문자에서도 그렇듯 시대와 상황, 매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상황을 놓고 봤을 때, 오락기에서 실종 아동 포스터가 나타나는 것은 장소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 일이었으며오락기 스크린의 저열한 해상도와 맞물려 열화된 인물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섬뜩한 감정을 들게 하기 충분했고많고 많은 색 중에 굳이 빨간색을 선택해 인물의 정보를 기재한 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오락기를 해킹해서 장난을 쳤다''청소년들을 데려가려는 귀신이 깃들었다', '제작자들이 넣은 이스터에그다' 등의 소문이 나돌았다.다른 한편, 1993년 1월 미국 미시간 주 로물루스 마을의 신문 '로물루스 로마'의 어떤 페이지에선실종 아동을 찾는 항목이 있었으며, 이 항목에는 '스티븐 필립 커티스'라는 실종 아동이 포함되어 있었다.그렇다. 미니골프 오락기에서 표시되었던 인물 사진은 '무언가 꾸며낸 자작극', '해킹', '오류' 등이 아닌실제로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게임에 삽입된 포스터였다.사람의 집단지성이라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큰 능력이었고, 오락실이 아무리 구설수가 오르내리는 장소여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였기 때문에 실종 아동 포스터를 삽입해서 얻는 효과는 작지 않았을 것이다.그렇게 시간은 흘렀다.미니 골프 게임에 관련된 정보2010년대, 각종 레딧이나 포럼에서 이 실종 아동 포스터가 다시 한번 발굴되어 조명 받기 시작했고2017년경엔 한 유저가 그 당시 미니 골프를 만들었던 센테 테크놀로지 출신 개발자들과 연락이 닿아 실종 아동 포스터에 관한 답변을 전달했다.센테 테크놀로지 초기 설립자 하워드 델만(Howard Delman) : 전혀 기억하지 못함아트 디렉션 로저 헥터(Roger Hector) : 개발 그룹이 아닌 외부에서 아이디어가 들어와 구현했다는 것만 기억, 개발 후반부에 추가된 기능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지 못했다고 함게임 개발자 리 액터(Lee Actor) : 본사에서 FBI와 협력하여 일부 게임에 실종 아동 포스터를 포함시킨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자신의 게임에는 이 실종 아동 포스터가 삽입되지 않았다고 말함테크니컬 서포트 에드 로트버그(Ed Rotberg) : 리의 기억과 비슷했음게임 디자이너 데니스 코블(Dennis Koble) : 게임 제작이 거의 끝나갈 무렵, 누군가 실종 아동 포스터 출력 기능을 구현하자고 제안한 것이 기억났으며 실종 아동 포스터를 출력/해제하는 간단한 제어 기능(딥스위치)을 추가했었다고 말함데니스 코블 인터뷰 : Atari Compendium커뮤니티 유저들은 개발자들의 답변으로 인해 실종 아동 포스터가 삽입된 이유와 아동들의 행방 중, 삽입된 이유는 명확하게 알아낼 수 있었고다음으로 '실종 아동의 행방'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AtariAge의 한 유저가 개설한 토픽실종 아동들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AtariAge 사이트의 ThunderFist란 유저가 Taji Allen Merriman에 대한 행방은 찾을 수 있었다며 커티스에 대한 행방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묻는 토픽을 개설했다.그의 발언대로라면 타지 알렌 메리먼은 1985년 7월 12일 조지아에서 무사히 발견되었으며비버 카운티 타임즈에 따르면 이 날짜는 그의 어머니가 납치 혐의로 체포된 날이었다.즉 타지 알렌 메리먼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펜실베니아 주에서 납치되어 자동차로 13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의 조지아 주까지 이동되었다는 것.다른 유저는 이 사건이 양육권 분쟁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추측했으며 실제로 납치 사례의 약 90%는 양육권 분쟁으로 인해 일어났었다고 한다.부모가 어떤 식으로든 위해를 가지 않는 한 아이의 신변에 문제는 없었던 케이스.또 다른 실종 아동이었던 스티븐 필립 커티스는 행방이 묘연했던 가운데, 2019년 scotty라는 유저가 그의 행방을 추측해 내는데 성공한다.나는 지금의 상황처럼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을 찾는 걸 즐겨.물론 스토킹이랑은 조금 다르니 오해하지 말아줬음 좋겠어, 실제로 사람들을 찾을 때도 돈을 주고 행하는 전문 서비스를 쓰는 게 아니고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공공 기록만 사용하거든일단 커티스씨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찾았어. 80년대 중반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이 워싱턴이라고 포스터에 적혀있었잖아?여기 인물정보를 보면 워싱턴 근교에 살고 있는 커티스 씨가 있고, 실종 당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나이도 일치해. 몇 월 몇 일생이냐까지는 모르지만.어쨌든 내가 찾은 정보는 다음과 같아. 주소는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하니 가렸어.각종 커뮤니티에서 메리먼, 커티스의 행방에 관한 조사 결과나 증언등은 계속해서 나왔으나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주장을 펼친 유저는 위 ThunderFist와 scotty였다.따라서 실종아동 메리먼과 커티스는 현재도 미국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단지 '무섭게 보였을 뿐'이었고 실제로는 좋은 취지로 행해졌던 오락실 실종 아동 포스터 소동은 이렇게 마무리되어 끝났다. 그리고 이 글이 쓰여진 2024년까지도 위 실종 아동들의 행방은 아직까지도 밝혀진 것이 없다.* 글의 흥미를 위해 각색된 부분이 존재함ex) '누군가가 오락기를 해킹해서 장난을 쳤다' '청소년들을 데려가려는 귀신이 깃들었다', '제작자들이 넣은 이스터에그다' 등의 소문이 나돌았다.
작성자 : 폴리쉬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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