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유한한  삶이 있고 죽음이 있는데 내세가 없다면 히틀러나 무가베같은 독재자들이 잘살고 후손들이 복을 얻어야 되는데 왜 인류의 건국적 발자취를 남긴 몽골제국이나  이집트제국 앙코르제국 로마제국의 후손들은 뿔뿔이 흩어져 그 흔적조차 찿을수 없는것일까 인류가 선하고 선을 기원하기 때문에 그렇다는말 하지마라 인류는 결코 선하지도 않고 선에대한 의지도 없다 결국 신이 존재하지않으면 이루어질수 없는 사실들이다 신이 있냐고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말하고싶다 신은 존재하는데 당신이 신을 부정하고 신을 시험하고 있다고 그것이 얼마나 큰죄인지는 당신은 모를것이다 죽어봐야 알지 신은 말했다 지옥이냐 천당이냐 두곳뿐이라고 선을 행한자는 천당이요 악을 행한자는 지옥이라고  어릴때는 이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살면서 나이가 들면서 더욱 와닫는것은 우리에게 선과악이 동시에 존재한다는것이다 어쩔때는 악을내고 어쩔때는 선을 내고 내안에 양립한다는것이다 그러나 하나 분명한것은 나는 선보다는 악을 내면서 살았다는것이다 지옥갈 나는 고백한다 젊은이들이여 선하게 살아라 물질은 소금과같아서 먹고먹고 또먹어봐야 갈증밖에 안남는다 그러나 선을 행한삶은 신의 나라에 갈때 자신감이 넘쳐서 마치 주여 오늘 나를 거두소서한 베드로의 고백처럼 담대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