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나게 몰리니까 몇 년전에 시삭하고 휴스턴 경기가 생각나네

한창 소액으로 할 때 였는데, 갑자기 금액이 올랐어. ㅇ

통장엔 내 기억으론 5천이 넘게 있었는데 아마 갑자기 금액 올리면서  500정도 잃었나봐

통장에 그렇게 돈이 있었으니까 아마 2018년이나 2017년 같아.토토로 존나게 잃어서 더이상 잃을 거 같아

 남은돈으로 2019년 입주하는 아파트 분양권을 샀거든.강원도에

하튼 아침에 존나 열받아서 출근전에 ..아마 더운 여름철이었던거 같아 7월아니면 8월 같아

한창 휴스턴 핫할때 였어. 와 오늘도 마핸에 오바야 ..하고 안간걸 후회한던 때야

그때 지금 토롱토에 스프링어가 한창 핫할때

그때도 시삭은 개 밥이었던 같아. 

아직도 기억나는게 배당이 1.3 조금 넘어서 300장 베팅하면 100장 먹는 금액이었어. 

300 딱 넣고 출근해서 간간히 라스 보는데,ㅅㅂ 이게 좃도 시삭을 못터는 거야. 

아마 시삭 홈이었어. 마핸도 아니고 일반배당 먹을라고 300을 넣었는데..

ㅅㅂ 이기지 못하고 9회까지 갔지. 아마 동점이어서 연장을 갔고. 

ㅅㅂ 사무실에서 손에 일이 하나도 안잡히는 거야 .100장 꽁으로 먹으려고 갔는데 

이게 연장까지 가니까 손에 일이 안잡히지.

ㅅㅂ 사무실 나와서 근처 피시방 가서 연장 전 보니는데, 그당시 휴지가 찬스가 많았는데 

데이비스인가? 이름에 d 들어가는 타자가 있었나와. ㅅㅂ 넘이 얼마나 못 쳤으면 6년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름이 d 머시기라고 잊혀지지도 않네.ㅋㅋ

결국 졌어. 

그리고 그 시리즈에서 휴지가 졌을꺼야. 그날만 진게 아니라 .ㅠㅠ

아마 그당시 베터들 시삭이 다 죽였지.

잠깐 그때가 언젠지 좀 찾아봐야지.ㅋㅋ

낼 나도 양마에 애리조나 마핸 갔는데 토갤 들어오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

100장 먹을라고 300 박던 ㅅㅂ 존나게 쫄릴 때 였는데.ㅋ

여배도 300씩 박던 때 였는데, 이제 자산을 전부 부동산에 몰빵해서 통장은 개털이야. 

그때가 좀 그립네. 

아마 토토 오래한 놈이면 휴스턴 스프링어 한창 전성기 시절에 휴스턴 시삭 경기 생각나는 애들도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