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좆소액충고딩입니다.

저는 친구가 자꾸 유혹해서 바카라를 입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잃기만 하고 따지못해 저는 소질이 아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껀 가능하겠는데?라는 마인드로 계속계속 해왔습니다. 잃어도 했습니다. 어느날 만원을 충전해서 꼴았습니다.근데 100원이 남았더라구요. 그걸로 용호에서 꽁은 많이 쳣긴했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연승은 24연승을 하여 3200배를 터뜨려 원점이 되었습니다. 기분이 좋긴좋았는데 지금빼곤 못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이 손맛을 봐버려 악마의 속삭임이 끝나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끊어야할 생각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만원씩 꼴아서 이정도지 ㅅㅂ 성인되서 돈벌고 하면 0의 개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것같다는것말이죠. 이거 어캅니까. 따끔하게 인생선배이신 형님들이 따끔하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십쇼.
이때동안 배팅금액 2백에 충전한건 20만원정도인데 경찰한테 상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