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시드는 있어야 한다.

왜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첫째는 자금의 "여유"다.

이번 배팅에 실패해도 심적인 여유를 가질 정도의 금액으로만 배팅 해야 한다.

둘째로 배팅 금액은 정해놓는 것이 유리하다. 

강승부픽이다 뭐다 다 필요없다 배당 상관 않고 금액을 정해 놓는 것이 내 철칙이다.

다들 느끼겠지만 스포츠에 100%는 없다. 자신의 시드에 맞게 배팅금액을 적당하게 정해놓을 수 있으면 좋다.

100경기를 배팅 해서 30경기만 맞춰도 수익이 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50경기를 맞춰도 마이너스인 사람도 있다. 

이건 장담컨대 배팅액 조절의 차이다.

세번째 분명 자기가 자신있고 좋아하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종목과 수익이 나는 패턴(배당 패턴도 좋고 자신이 찾아낸 패턴)등을 찾아내라

진짜 돈이 미친듯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금액조절과 자신만의 수익 패턴이 없으면 무조건 무너지게 되어있음

물론 일시적으로 승률이 잘 나와서 고수익 내고 거기서 그만두면 좋겠지만 절대 거기서 만족하는 사람 없다

길게 가려면 내가 적은 말들 필수다

순간적인 감정에 배팅액도 배팅 종목도 무지성으로 배팅하면 끝은 파멸일 수 밖에 없다

배팅이나 주식이나 결국엔 익절은 옳고 수익 내는 사람이 잘하는 거다 

그러기 위해선 철저한 계획과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