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라는 클럽이 특정팀에게 2승 9패에 최근 6연패중이라는 말도안되는 사실이 있다. 바로 그 상대팀은 바로 내일 챔스에서 맞붙는 뮌헨이다.

뮌헨이 올해 1월에 브레멘한테 홈에서 0:1로 짐으로써 브레멘전 26승 3무였던 브레멘전 무패기록이 깨지고 26승 3무 1패가 됐다.

그 뒤 한달전 브레멘 원정을 가서 5:0으로 쳐바르며 원래 상성대로 뒤지게 패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말인 즉 기본적으로 상성이란건 반드시 존재하고 절대적이다.
그러나 그 상성도 결국 가뭄에 콩나듯 1번씩은 깨지게 되어있다.

그 1번이 바로 내일 챔스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야말의 삼각편대가 세계 최고수준이다. 거기에 현 스페인 최고의 공미 다니 올모가 내일경기 복귀예정이다.

최근 뮌헨전 6연패라는 치욕을 만회하기위해 바르샤의 동기부여는 그 어느때보다 넘쳐흐른다.

당연히 직전 리그 세비야전 에이스 세 명을 66분 76분에 교체하면서 체력안배도 했다.

뮌헨 역시 암흑기 이후 나름 케인 무시알라 키미히라는 에이스들이 역할을 해주고있긴 하지만

최근 리그에서 폼 개좆박은 슈투트를 홈에서 4:0으로 가볍게 따먹긴 했지만 그 전 홈에서 렙쿠와 비기거나 빌라 원정에 가서 따이고 팡풋 원정가서 무캐고 돌아온 것은 여전히 옛날 최강의 뮌헨은 아니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