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플래허티) vs 양키스 (게릿 콜)  양키스 스타디움

선발
당연히 객관적으로 게릿 콜 우위

사실 포시 ALDS, CS에선 예전만큼 압도적인 피칭은 아니던
게릿콜이 1차전 다저스 상대론 6이닝 1실점 4피안타 Qs를 기록

플래허티도 5.1이닝 2실점 기대이상의 피칭
플래허티는 메츠시리즈때 2번째 등판때 털린 기억이 있지만 이땐 감기여파가 있었다함


그래도 맞대결때 더 좋은 모습을 보였던 콜 우위

타선
오타니가 아직 폼이 다 안 올라온 상황이지만 프리먼을 필두로 상하위
먼시제외 거를 타자가 없는 다저스타선

저지를 제외한 상위타선에 기대는게 많은 양키스 타선이지만
오늘 긍정적인점은 하위타선 웰스 볼피가 해결해줬다는 거+ 마지막 안타 친 저지
다만 하위타선이 마냥 살아났다고 보기엔 다저스 필승조를 상대한게 아님
(두자릿수 득점을 했으나 낵이 4이닝 1실점 한거보면 양키스 타선 부활했다 보기엔 빡셈)

불펜비교

다저스 우위 (뎁스, 체력 우위)

어제 풀휴식을 취한 다저스 필승조(베시아, 반다, 코펙, 트라이넨, 그라테롤)

3, 4차전 연투달린 양키스 불펜(힐 , 라이터, 홈스, 위버) 5차전 등판시 케인리 제외 전부 3연투



다저스 승리플랜

선발 플래허티가 양키스 타선을 한바퀴이상 최소실점으로 버티면서 4이닝정도의 피칭

그렇게 플래허티가 버텨줬다면  다저스 필승조가 등판해 다저스 특유의 불펜야구 가동

타선은 콜 공략이 돼서 점수를 쉽게 낸다면 베스트지만 점수내기 힘들다면 콜이 긴이닝을 먹게 해서는 안됨
다저스는 상대 불펜이 3연투를 한다는 점을 이용해야함 최대한 불펜이 던지는 이닝을 늘려야함

양키스 승리플랜

다저스 상대 강점인 선발차이를 이용해 콜이 마운드에서 버텨주는 상황에서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벌려야함

타선은 다저스 필승조가 올라오기전에 초반에 타선이 플래허티를 털어야함 로버츠도 게임초반에 점수차가 너무 벌어지면 이동휴식일이 있더라도 필승조를 다 때려박기 힘드니까
+당연하게도 양키스가 이길려면 타선이 아예 폭팔하는게 아닌 이상  콜이 잘던지는 건 상수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