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링되기직전  뭔생각이 드냐?

'제발 한번만 기회를....'

오링되면 ...

일단  정점의 땃던금액이 생각날것이고   ...   잘못됫던 배팅이 스쳐지나갈것이다

욕심내지말걸 . 보험칠걸 ..   따라가지말걸 . . 조합에 얽매이지말걸

등 후회감

그리고  배팅을할수없는 자신의모습

그리고 한마디  '접을까?  ..  '  

잠도안오고   다음날  시드가 생겨도  딸수잇을지조차 자신이 없는상황

그냥 이대로 나락에 빠진기분  이 기분을 바꾸는건  따는거밖에 없다

따야파는데  돈이없다

따야하는데 10연패중이다

따야하는데 자신이없다

수천번을 당한 오링이지만  오링은 뼈아플수밖에 없다

이기는건 우연이지만 지는건 필연이다

오늘의 피드백은 조합을 안한다는것  무엇에 얽매이는느낌

답은 소액  ...  

배팅법칙 지켜야하고  멘탈 다잡고 해야하고 욕심줄여야하고


오링은 무서운것이다 어제 3충하고  2환전햇으니 1만원잃은것인데

왜케 도박이 무러운것일까?

금액이 문제가 아닌거같다

뭐든지  끝난다는건  아픈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오링 = 끝난다는것

다시 일어설 자신이 없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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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고 내일이면 다시 리플래쉬 되겟지?

어제의 절망스러운일은 잊어지고  다시 또 삶을 시작하려는데

안떠오를수가없다

떠오른다면 다시 도박을할것인가?

제대로 할것인가?

도박의 무서움을 느끼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하루 이틀 따게되겟지

그러면 다시 자만심이 생기게되고  어깨뽕이 올라가게되고

그러던어느날 그날이 찾아오고  딴돈 다털리게되고

다시 절망을느끼는  이 일을 반복하고잇다

희망을 반복해야하는데 절망을 반복하고잇다

그 끝은어디인가?   묻고싶다

어떻게해야 만족을 할수잇나 .

만족을 할수잇다면 멈출수잇나니  

언제라도 만족을 할수잇어야한다  그때가  빠져나올타이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