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1차 분석 2적중 1미적중
11월 6일 2차 분석 2적중 2미적중
밀워키 벅스 - 유타 재즈
밀워키는 지난 클리블랜드전 116-114 패했다.
이날 릴라드 36득점, AJ그린 21득점, 바비 포티스 21득점 1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부처 집중력이 아쉬웠다.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지만 언제든 좋은 전력을 보여줄수 있는 강호팀이다.
쿤보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득점력으로 상대 수비를 압도하고
릴라드는 중거리 슈팅과 클러치 상황에서 득점 능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로페즈는 수비에서의 존재감과 외곽 슛 능력으로 역할을 맡고 있다.
직전 경기 부상으로 결장한 쿤보는 이번 일정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유타는 지난 시카고전 126-135 승리했다.
이날 키욘테 조지 33득점, 존 콜린스 28득점 13리바운드, 콜린 섹스턴 24득점,
케슬러 12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하며 기분좋은 1승을 기록했다.
부상자가 많았던 시카고를 상대로 개막 6연패를 끊어냈지만
또 다시 부진한 팀 전력을 보여줘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부상자가 발생했다. 조던 클락스과 라우리 미카켄이 부상이다.
공백을 세컨 자원들이 채워야하지만 세컨 전력은 리그 최하위라 평받고 있다.
당분간 힘든 경기를 치러야하는 유타이다.
밀워키가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팀 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언제든 좋은 팀 전력을 보여줄수 있는 강호팀이다.
위에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유타는 현재 주전급 선수들이 줄 부상이다.
총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도 밀워키를 상대로 전력 구성상 우위를 점할수 있는게 없지만
조던 클락슨, 라우리 미카넨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케슬러를 중심으로한 골밑 전력도 쿤보를 제어할 힘이 부족하고 조던 클락슨 없이
밀워키의 건재한 백코트 자원들과 화력 싸움 역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다.
밀워키의 손쉬운 1승을 예상해본다.
알파고의 픽 밀워키 -9.5 핸디캡 승
시카고 불스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시카고는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며, 전날 댈러스전 119-99 패했다.
이날 니콜라 부세비치 14득점 10리바운드,부젤리스 13득점 9리바운드를 비롯해
2명의 뎁스진이 두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공격, 수비 모두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1패를 기록했다.
이번 일정도 쉽지 않다.
다방면에서 불리한게 많은 일정이다.
백투백으로 체력적 부담도 안고 경기에 나서야 한다.
이번 일정도 론조 볼이 결장이 유력하고, 잭 라빈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객관적으로 전력 차이가 큰 미네소타를 상대로 주전 선수들을 무리하게
기용시키지 않으며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도 큰 일정이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미네소타는 지난 샬럿전 114-93 승리했다.
이날 레이드 25득점, 에드워즈 21득점을 비롯해 3명의 뎁스진이
두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하며 기분좋은 1승을 기록했다.
좋은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루디 고베어와 줄리어스 랜들이 지키는 탄탄한 골밑 전력과 젊은 슈타스타
에드워즈와 콘리로 구성된 백코트 전력도 막강하다.
현재 큰 부상자도 없어 세컨에서도 주전 선수들의 휴식 구간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백투백으로 체력적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설 사카고를 상대로 밀릴게 없는 일정이다.
시카고가 다방면에서 불리한게 많은 일정이다.
현재 스코어링 자원들의 부상 공백도 있어 더욱더 어려운 경기를 펼칠수 밖에 없다.
니콜라 부세비치는 루디 고베어와 줄리어스 랜들이 버티고 있는 미네소타의
골밑 자원들을 상대로 미전들의 경기보다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부상 공백을 세컨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에서 경쟁력도 떨어지는 시카고이다.
주전 100%로 경기에 나서고, 체력적 부담도 없는 미네소타가
시카고를 손쉽게 제압한다고 본다.
미네소타의 손쉬운 1승을 예상해본다.
알파고의 픽 - 미네소타 -8.5 핸디캡 승
샌안토니오 스퍼스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며, 전날 휴스턴전 127-100 패했다.
이날 웸바냐마 15득점,챔패그니 13득점, 크리스 폴 10득점을 비롯해
3명의 뎁스진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주측 선수들을 체력 안배를 시키며
주전 매치업에서 열세했다.
백투백 경기지만 홈 경기이자 시즌 초반이라 큰 부담이 없는 일정이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이며 빠른 템포의 공격을 선호한다.
특히 빅맨인 웸반야마를 적극 활용하며 경기를 풀어나간다.
오프시즌 팀에 합류한 폴이 중심을 잘 잡아주며 지난 시즌보다 팀 전력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빈 바셀까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더욱더 좋은 전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는 지난 뉴올리언즈전 100-118 승리하며 2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앤퍼니 시몬스 24득점,델튼 벤톤 20득점 디안드레 에이튼 19득점 13리바운드를
비롯해 2명의 뎁스진이 두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하며 기분좋은 1승을 기록했다.
직전 경기 핵심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결장한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오랜만에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포틀랜드이다.
앤퍼니 시몬스와 제레미 그랜트, 디안드레 에미튼 등의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공격보다는 전반적인 팀 밸런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
팀 전력이 형편없는 건 아니지만 주전 매치업에서 압도할수 있는 전력은 아니다.
리빌딩 팀 맞대결이 치러진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양 팀이다.
하지만 최근 양 팀의 상대전적을 고려해볼 필요성이 크다.
최근 4경기 맞대결 3승 1패로 샌안토니오가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포틀랜드는 디안드레 에미튼을 중심으로 한 골밑 자원들이 웸반야마를 효율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크리스 폴의 합류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더 유기적인 공격옵션을 보여주는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포틀랜드는 이번 일정도 수비에서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큰 일정이다.
샌안토니오 승리가 좋아보인다.
알파고의 픽 - 샌안토니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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