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일 느바중 우리가 공략해야할 가장 좋아보이는 경기는 이 경기 언옵이라고 봄

우선 내가 언옵 고를때 가장 중요히 생각하는 지표들인 경기페이스는 샬럿이 21위, 디트가 22위로 느린농구를 하고 있는 두 팀이라고 볼 수 있음

슈팅효율 TS%도 디트가 22위, 샬럿이 25위로 양 팀다 슈팅 효율도 매우 떨어지는편임

아무래도 경기템포가 느리고 슈팅효율이 떨어지면 득점력이 구릴 수 밖에 없겠지? 특히 이런팀들끼리 맞대결을 붙으면 더 심할거고

그리고 웃기는건 양 팀은 경기템포가 느린데도 불구하고 턴오버 비율에서도 샬럿이 5위, 디트가 9위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는 거임 그만큼 이 팀들의 공격력은 답답함의 끝판왕이라는거지 

보통 턴오버는 공격템포가 빠른 상황에 많이 나오는게 당연한데 지공 위주의 팀들이 턴오버 상위권이란거 자체가 유머라고 볼 수 있음

또 경기템포 99미만 + 턴오버 비율 15% 이상인 팀이 LA클리퍼스, 샬럿, 미네소타, 샌안토니오, 디트로이트, 뉴올리언즈, 올랜도 이렇게 딱 6개팀이 있고 이 팀들 맞대결에서 공통적인 특징을 찾아볼 수 있는데

바로 이 팀들 맞대결에서는 샬럿vs디트전 포함 7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220점 이상 나온적이 없다는거임

지공 + 턴오버가 두배면 다득점은 기대할 수 없다는걸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봄

결론 지공과 턴오버를 두배로 즐기는 샬럿 디트로이트 220.5언더 강력추1천함

기록에 비해 기준점이 너무 높다고봄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못넘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