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라는 돈은 돈 3백인데 내가 당한 피해액에 비하면 나한테도 푼돈이다

저들한테는 발가락의 떼만도 못한 돈이고...

심지어 장업자나 죵판이 그냥 던저줘도 되는 그런 푼돈이다

근데 쟤네들이 왜 돈을 안내주는지 그 이유를 정학히 모르는놈들 많을 것 같다.

사기꾼들이나 불법일 하는 놈들은 양심이 없다

일반인들처럼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절데로 불법장사 못한다

불쌍한 사람들, 하루벌어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등처먹는 놈들이 저런놈들이다

양심의 가책을 못느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을 등처먹기가 쉽다

부자들은 저런놈들한테 안당한다

절박하고 어려운 사람들이나 당하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돈을 내주면 패배자로 인식한다.

저들에게는 그것이 죽는것 보다 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자기들이 불법일 하면서 사기치는 놈들인데 상대에게 지고 들어가서 타협을 하는 일은

저들에게는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 불문율과 같은 원칙으로 통한다

그래서 돈을 안내주는거다...

이게 진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