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vs 필라델피아

21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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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밍가의 하드캐리로 연패는 끊었지만 클블의 벽은 높았습니다.

이게 지금의 골스의 현실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홈에서도

상위권 팀들을 이길 동력이 부족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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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커리가 터지면 조금은 다르겠지만 요즘 커리는 터지는 날 보다 경기 터트리는 날이 더 많습니다.

내일 커리, 그린이 출전 미정이고 포지엠스키가 결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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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와 우브레가 동반으로 결장한 것 치고는 잘 했는데 4쿼터에만 턴오버 9개를 기록하면서

오늘 새크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라우리는 코트에 있는게 민폐 수준인데 왜 쓰는지 모르겠고

닉 널스도 이럴때 보면 진짜 무능하네요.

내일 원정 백투백이고 엠비드는 출전 가능성이 분명 있습니다. 우브레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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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시와 마틴이 40분 이상을 뛰었고 원정 백투백인 필라가 템포를 올릴리가 없습니다.

엠비드 출전하면 활용도 해야하구요. 근데 골스 역시 득점력이 결코 좋은 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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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vs 포틀랜드

LA레이커스 -7.5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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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클블에게 발렸는데 모블리, 알렌에게 제대로 털렸고 AD의 적극성 역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리브스가 버티는 앞선 수비도 망했구요.

적어놓고 보니까 장점 보다는 죄다 단점 뿐인데 DFS가 팀에 적응하고 빈센트, 반더빌트 돌아오면

크리스티와 함께 수비는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AD와 빈센트가 출전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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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안되는 유타, 원투펀치 빠지는 댈러스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완전 막장은 분명 아닙니다.

그리고 헨더슨이 오히려 소포모어 시즌에 더 잘해주고 있구요.

근데 여기도 감독이 문제라 빌럽스 해고 안 시키면 그다지 미래가 없어 보이네요.

내일 그랜트가 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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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에 위협적인 빅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감독이 아무 생각이 없어서 집요하게 리브스를

노려서 뭔가를 만들 계획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정성적이 너무 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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