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회식이라 경기는 못볼거같구요 (가기싫은데 가야함...)
배팅은 GS칼텍스가 주력이라 혹시나 실바 선수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체크 하고 가고 싶긴한데
나온다고 가정하고 배팅했습니다. 6시 이후엔 구매를 못할거같아서 그냥 미리 샀습니다.
혹시나 GS 칼텍스 가실분들은 6시 이후에 실바 선수 경기장에 잘 입장하고 몸 잘 푸는지
꼭! 체크하고 배팅하시길 바랍니다.
020 : 이거 지구가 터져도 들어올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024 : 최근 IBK는 5연패중이며 GS는 직전경기 페퍼를 3:0으로 잡아냈습니다.
IBK는 지금 페퍼와 더불어 폼이 최악인 팀인거같습니다. 천신통 선수가 허리부상을 당하고 나서
빅토리아 선수에게 토스 자체가 잘 올리지도 못할뿐더러 육서영과 황민경은 여전히 힘을 써주지 못합니다.
그나마 미들에서 최정민 선수가 분전중이고 빅토리아가 억지로 득점을 뽑긴하는데... 김호철 감독 입장에서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을 대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모양이더라구요.
반면 GS같은경우 긴 연패 후 연승 흐름을 탔으나 정관장과 도로공사에게 3:2 풀세트 패배를 당하고
팀의 사기가 꺽일만도 한데 페퍼를 3:0으로 잡아내며 다시 한번 기세를 올렸습니다.
공격루트는 여전히 사이드에서 실바 선수에게 토스이나 이걸 알면서도 막을수가 없습니다...
블록이 좋은 정관장, 흥국, 페퍼 3팀 다 알면서도 막질 못해요...
브레이크 이후 25년도 경기를 보면 GS는 흥국 - 정관장 - 도로공사 - 페퍼 순이였고
경기도 3:2 승리 - 2:3패배 - 2:3 패배 - 3:0 승리 입니다. 25년에는 단 한번도 3:0 셧아웃이 없었고
세트당 20점 이하의 허무한 패배는 거의 없습니다. 선수들의 끈기마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나 팀 스포츠는 팀의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런 부분은 남성 스포츠보다 여성 스포츠의 팀 게임에서 많이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2024년 11월 28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GS칼텍스는 와일러 선수와 실바 선수가 동시 부상으로 인하여 세트 득점 6점이라는
최악의 불명예를 가져갔습니다. 그 이후 계속 된 연패와 최악의 경기력으로 GS칼텍스는 현재
리그 최하위라는 자리에 앉아있구요. 그동안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해서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하였고 (GS칼텍스 선수 평균연령이 남녀 배구 모든 팀중 제일 어립니다.)
그 울면서 겨자먹던 것들이 조금씩 희망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장점중 하나는 흐름을 잘 타며 습득이 빠르다는겁니다.
24년도의 패배를 바탕으로 GS칼텍스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며 브레이크 이후 25년도의
게임부터는 정말로 좋아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오늘 IBK 일반승 배당이 1.38로 측정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이거 절대 안갑니다.
이거 배당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1.74 VS 1.74 를 줬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GS가 IBK를 이번 시즌에 단 한번도잡아낸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때는 빅토리아 선수가 미친듯이 날아다녔을때고
지금은 팀별로 어느정도 분석도 다 마쳤고 GS칼텍스가 충분히 대응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배팅이 어렵다면 IBK도 빅토리아 몰빵 배구이며 GS칼텍스도 실바 몰빵 배구입니다.
빅토리아 선수는 여자배구 득점 포인트 1위이며 실바 선수는 2위입니다.
빅토리아 선수는 리그 초반 정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매 경기 범실률 퍼센테이지가 올라가고 있으며
3주정도 부상으로 결장한 실바 선수와 전체 공격 포인트가 24점 밖에 차이가 나질 않고 있습니다.
물론 육서영과 황민경을 보유한 IBK가 공격력은 더 높겠으나 이 2명이 지금 폼이 많이 망가져있고
실바 선수는 현재 남녀를 합쳐 모든 배구 선수중에 압도적 퍼포먼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경기당 50득점씩 하는건 남자 배구 선수들도 힘들어서 못합니다...
MB쪽에서도 IBK의 최정민이나 GS의 오세연이나 서로 엇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리시브는 GS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양쪽 다 서브가 강한팀이아니니
중요한건 이제 세터인데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IBK의 주전 세터 천신통은 허리부상으로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며
나온다 하더라도 시즌 내내 좋든 싫든 실바와 계속 해서 합을 맞춘 GS의 토스 빌드업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무조껀 공격과 득점력 싸움으로 가야하는데 실바 선수를 보유한 GS의 우세를 점치고 싶습니다.
실바 선수는 매 세트 55% 이상의 공성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빅토리아는 약 30% 정도 입니다.
모든 데이터 수치가 IBK기업 보다 GS칼텍스의 근소한 승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당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충분히 역배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020 : 이거 지구가 터져도 들어올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025 : 저는 남자배구보다는 여자배구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 정관장과 도로공사 경기들이 동전 던지기라
생각했었고 정관장 +1.5 핸디승 - 도로공사 +1.5 핸디승 이렇게 2개 잘 들어온거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동전 던지기이긴한데... 저는 GS가 조금 더 유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GS 역배가 제 메인 배팅이 였구요 그래서 GS +1.5 플핸승은 정말 좋아보여요.
021 : 한국전력이 1세트 따주겠다는 기대보다는 현대캐피탈이 1세트도 안내주겠다는 기대값이 더 큰거 같습니다.
애초에 마테우스가 있어도 한국전력 +2.5를 갈까 말까 고민을 했을거같은데 마테우스가 시즌 아웃이 된 상태에서
도대체 한국전력의 어떤선수가 현대캐피탈에게서 세트를 가져올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시브 포인트 1위였던 대한항공도 현캐한테 서브 에이스를 경기당 거의 10개씩 당하는데 한전이?
블록킹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삼화의 김준우 선수도 현캐는 막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브레이크 이후 2025년 이후 경기에서 현캐는 7연승 질주 중이였던 KB를 상대로 단 1세트만 내주고 모든 팀들에게
원정이든 홈이든 가리질 않고 3:0 셧아웃을 뽑아냈습니다. 20점이 못넘는 세트도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한전이 1세트 가져올순 있겠지만 그건 한전이 잘한다기보단 현캐가 못해서 내줬다고 생각하겠습니다.
006 : 별생각 없고요 정관장은 농구팀 아니라 생각해서 그냥 KT 갔습니다.
018 : 이것도 별생각 없고요 서로 득점력도 좋고 양쪽 다 할만하다고 생각해서 오버 갔습니다.
020 : 이거 지구가 터져도 들어올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001 : 시드니 역배 가겠습니다. 호축 보니까 어차피 난타전이라 오버 아니면 역배가 나을거같네요.
이것도 별생각은 없구요 시드니의 조 졸리 선수가 골이 많더라구요 골 넣어주겠죠 뭐
020 : 이거 지구가 터져도 들어올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글이 자꾸 지워져서 금액은 지웠습니다.
GS 쪽 건거는 다 3콩씩 갔고 나머지는 2콩씩 갔습니다.
배구 언오버는 남배 언더 진짜 좋아보입니다. 기준점을 178.5를 줘서 3:1로 가도 언더뜰 확률이 높네여
여배는... 잘 모르겠네여 간다면 언더입니다.
여러분에 배팅에 조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5.01.23
금일 원금 : 12 콩
금일 수익 : - 12 콩 + ( 5 장 진행중 )
2024년 12월 총 수익 : + 22 콩
2025년 01월 총 수익 : - 10.1 콩 ( 5 장 진행중)
전체 총 수익 : + 11.9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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