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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집 더블드래곤 영화 리뷰1부
더블 드래곤 대전 격투게임의 원조였던 영화에 대해 알아보자이게임의 특이한점은 주인공인 빌리와 지미는 이렇게 변신이 가능했다게임 도중 배경에 이렇게 영화 장면이 나오는 스테이지도 있다. 겜 하면서 저영화가 뭘까 디게 궁금했었거든. 그럼 영화 들어간다..옛날 중국에 개쩌는 메달이 있었고 이메달 가진 새끼는 엄청난 힘을 갖게 된다면서 영화 시작함...중국의 어느 마을악당들이 쳐들어와서 털고 있음악당 간부 메달 반쪽 겟 함고대 중국 마을에서 무전기로 특템했다고 두목에게 보고하는 아리따운 여자 악당 간부근데 이 배우 더이상 안나오고 다른 여배우로 대체되어 나온다 ㅋㅋㅋㅋㅋ이 사진 실컷 봐놓아라...앞으로 이런일은 없을 거니까메달 득한거 자축하는 악당들 선글라스 낀놈이 악당 두목임게임에서는 악당두목이 이렇게 나온다두목이 메달 남은 반쪽도 찾아 오라고 함..아까 여배우는 어디가고 이여자로 바뀌었음....뒤에 중국 놈도 겜속에 등장한다.저 여자는 수질이 안좋아서 그런지 겜에서 안나옴 주인공 빌리와 지미 등장.그런데 왜 애들이 도복입고 뜬금 가라데 하는 이런 장면 나오냐고? 미국에 일빠들이 많아서임..미국에서 초대박친 문제의 이영화 미국 꼬마가 마빡에 일본 상징하는 욱일기같은거 달고 있다...이영화의 영향력은 미국에서 꽤나 컷거든이 영화에서 빌리와 지미는 싸움 더럽게 못하고 요리 조리 도망댕기면서 악당 골탕 먹이는 그런 느낌으로 나온다.이영화 말아먹은 이유기도 하고..주인공이 몰고 있는 차 등짝에 불이 붙은채 이동하고 있음 이걸 애들이 좋아한다고 영화에 넣었나 보다...아까 시합에서 패하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지미와 빌리 뒤에 누님은 서포트 해주는 누님인데 나이가 한 30-40은 되보인다.. 이영화에서 여성들 비쥬얼은 기대 하면 안됨..진짜 너무 실망이 컷다..삥 뜯으러 온 길거리 깡패들...사실 여자가 갖고 있는 반쪽 드래곤 메달을 노리고 있음깡패 두목으로 모히컨 머리한 아보보 형님이 등장한다..이게임에서는 아보보 캐릭 성능이 어떠냐면 고수가 잡으면 씹 사기 되는 상위1티어급 캐릭임 메달을 삥 뜯을려는 아보보와 주인공간의 차량 추격전이 시작되고..추격전 끝에 도착한 곳이 다른 갱단의 구역이였음 아보보 쫄아서 도망침. 그리고 그 갱단 두목이 누구냐면..빌리 여친 마리안임 근데 마리안 상태가 역시 안좋다...이영화 감독은 도데체 예산을 어디다 쏟은거냐....아니 이게 어디가 마리안이냐고~~~~거기서 그치지 않고 감독은 겜에서 빤쭈 보여줬다고 영화에서 서비스 씬 보여주는 만행을 저지름....이게 서비스 씬이래 ㅋㅋㅋㅋㅋㅋ 안에 빤쭈 아니고 반바지임...그리고 주인공들이 헤벌쭉해져서 관음하는 장면을 그대로 담음..감독 이건 좀 아닌거 같지 않나... 이 메달 지켜야 한다면서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막중한 책임을 그냥 떠넘기는 누님....한편 임무 실패한 아보보는 악당두목의 지시로 생체실험실로 끌려감 ㄷㄷ갑자기 업로드 한계 50개 뜨면서 사진 업로드가 안된다 여기서 1부 끝낸다. 2부에서 보자고- 주말특집 더블드래곤 영화 리뷰2부 주말특집 더블 드래곤 영화 리뷰 1부더블 드래곤 대전 격투게임의 원조였던 영화에 대해 알아보자이게임의 특이한점은 주인공인 빌리와 지미는 이렇게 변신이 가능했다게임 도중 배경에 이렇게 영화 장면이 나오는 스테이지도 있다. 겜 하면서 저영화가 뭘까 디게 궁gall.dcinside.com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trogame&no=86141&page=1이전글에서 아보보는 생체실험실로 보내지게 되고악당들 쳐들어옴누님이 악당 두목 붙들고 몸빵하고 빌리와 지미는 걍 도망댕김이렇게 열심히 싸우는 장면은 이영화에서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보면됨.....생체실험 당해서 강화인간 된 아보보 등장ㅅㅂ 좃떗다 외치는 주인공들...영화에서 이모습을 게임에서는 이렇게 초필살기 쓰는 장면으로 구현되었다...누님 싸우다가 건물 폭팔해서 전사함..주인공들 추격하는 빌런들반격준비중인 마리안 감독이 또 서비스 씬이라고 이걸 넣었음 나만 당할수 없지...이겜에서는 마리안도 전투캐릭이다 내 주캐였는데 캐릭 성능은 별로 안좋은지 고수들은 절대 않하더라...설정이 피겨 스케이팅을 해서 격투를 할수 있다는 어이없는 설정을 때려 부었다.스토리 볼거 없어서 빨리 진행 시킨다..악당두목과 최후의 대결이다 메달 다 뻇기고메달 풀셋 맞춘 빌런 두목은 이렇게 분신술 쓰는데 주인공들이 아닌 마리안의 활약으로 분신술이 풀리게 되고 메달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메달 득~~두 주인공들 변신 장면 퀼리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변신후 얼떨떨해 하는데 갑자기 누님 머리 귀신이 나와서 참 잘했어요 칭찬하고 있음 ㅋㅋㅋㅋ근데 여기서 이제 변신 했으니 빛도 번쩍하고 장풍도 쏘면서 개쩔고 화려한 액션 동작으로 악당두목을 실력과 힘으로 누르면서 통괘하게 팰거 같지? 전혀 그런거 안나온다 감독 진짜 욕나옴....그냥 악당 두목 아무것도 저항 안하고 몇대 살짝 두들겨 맞고 액션은 끝난다...겁나 어이 없음이렇게 싹싹 용서도 빌고능욕도 당하다가 이렇게 다같이 웃는 인도영화 분위기 비슷하게 연출되다가 경찰서장 마리안 아빠에게 끌려감..... 진짜 최악의 영화이자 재미없는 리뷰 였음....이 쓰레기 영화를 그나마 조금은 멀쩡하게 게임으로 만든 테크노스 제팬이 진짜 대단하다이게 94년도 영화라는데 94년도 다른 영화 어떘는지 보자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사업가에서 르망까지
https://youtu.be/epQgEagvVMA레이스카를 운전할려면 돈이 필요하기 마련이다그래서 다들 스폰서를 구하거나 혹은 부잣집 아들로 태어난다그런데 엄청난 방법으로 레이스에 참가한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돈&빌 휘팅턴 형제였다 텍사스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에 살고있던 휘팅턴 형제들은 뛰어난 사업가면서 취미로 오래된 비행기를 복원하고, 에어레이스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던 70년대 후반 레이싱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978년 그들은 포르쉐 934를 몰고 세브링 12시간을 참가하게 된다 눈에 띌만한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으나 그들의 레이싱에 대한 열정은 점점 더 강해졌고 휘팅턴 브라더스팀이라는 이름으로 포르쉐 935 77a를 타고 르망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거의 경기 막바지때 리타이어 하며 그들의 꿈은 좌절되게 된다 바로 다음해인 1979년 르망이 열리고 형제들은 전문팀으로 가기 위해 크레머 레이싱에 입단한다 형제들은 각자 2만달러를 지불하고 935 k3를 운전할수 있게된다 그런데 형제들에게 한가지 문제가 생기는데그 문제는 바로 독일의 드라이버였던 클라우스 루트비히가 먼저 운전한다는게 문제였다 아니 왜 저새끼가 먼저 운전하냐?(크레머 레이싱의 창립자 에르빈 크레머)그야 경험 많고 빠르니까?않이 저새끼가 먼저 운전하다가 사고내면 우리가 운전 못하잖어꼬우면 니들이 20만달러 내고 저차 사던가ㅋㅋ 그럼 먼저 운전할수있음다른팀들에게는 20만달러보다 훨씬 더 싼 가격에 팔았으나, 형제들의 입을 다물게 할 생각으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 이였다 아마 현재 가치로는 수백만 달러가 될것이다 그 가격을 들은 형제들은 트레일러로 가더니 한 가방을 가지고온다툭어?형제들은 진짜로 20만달러를 가지고 왔고 결국 크레머는 상상도 하지못한 가격으로 차를 휘팅턴 형제에게 넘기게 된다 1979년 르망은 작년에 비하면 좀 빠진 그리드였는데 작년 우승자였던 르노 알핀이 빠지고 포르쉐 팩토리팀도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포르쉐가 준비한 936은 에섹1스라는 워크스 팀에서 굴렸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그룹 6 클래스의 포르쉐 936이 리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몇시간이 지난후 선두를 지키고 있던 그룹 6 프로토타입 차량들이 놀랍게도 하나같이 다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많은 이들이 우승할 것 이라고 믿었던 에섹스 레이싱 마저 18시간쯤에 싹다 전멸하고 만 것 이였다 여러모로 어지러운 상황이 지속되는 와중 그룹 5 팀들이 선두로 올라오게 된다 선두로 올라온 팀은 바로 휘팅턴 형제의 935 k3와 영화배우 폴 뉴먼이 참가한 딕 바버 레이싱팀의 935가 선두를 겨루고 있었다 휘팅턴 형제들은 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연료 펌프 구동 벨트가 끊어졌고 이로 인해 피트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고 자연스럽게 딕 바버 레이싱팀이 선두를 가져가게 된다 이렇게 폴 뉴먼이 할리우드 영화처럼 우승을 하는듯 했으나 피트에서 휠너트가 안빠지는 일이 일어나게 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레이스 20분을 남겨두고 피스톤에 구멍이 나 우승은 휘팅턴 형제들이 탄 935 k3가 기적적으로 가져가게된다 딕바버 레이싱은 크레머 차량이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결승선 앞에서 기다렸다가 체커기가 흔들릴때 움직여 2위를 차지했다 (이건 어케했는지 이해가 안가노)하지만 형제들의 도전은 르망우승에서 그치지않았다 형제들은 구매한 935 k3를 들고 미국으로 돌아와 imsa를 뛰고 현재 쁘띠르망이 열리는 곳인 로드 애틀란타를 매입하게 된다 그냥 단순히 연습만 할거였으면 빌리는게 더 나았겠지만 형제들이 돈을 존나게 많이 버는 사업과도 연관이 있었다 당시 로드 애틀랜타는 4.008km의 미국에서 가장 긴 직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는 COTA가 5.514 km로 가장길다) 비행기를 이착륙시키기 충분한 길이였기에 남미산 화물을 운반 할 수 있었다 형제들이 하고있는 사업은 바로 마리화나밀수였다 다음화에 계속
작성자 : Doomsday1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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