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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최근 발생한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전말
5월 22일 제주도 모 중학교 교사 A씨가 교내 창고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함당시 그는 3학년 담임을 맡아 B군이라는 학생을 만났는데'아프다'며 병원 진료등을 이유로 학교에 결석하는 일이 자주 있어서고교진학등의 책임이 있던 교사는'학교는 나오라'면서 B군을 설득하였음급기야 무단결석까지 하게되자 '병가'로 처리하기 위해 진단서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라고 하니 '까먹었다','내일 가져오겠다'며 미루고 미루다 끝내 제출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함심지어는 B군의 흡연사실을 알게돼 생활지도까지 하게 되었는데..문제는 3월 초 새학기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함B군의 누나 C씨가 사망교사의 개인핸드폰으로 연락해 '아이가 선생님때문에 학교를 가기 싫어한다','B군에게 폭언을 했느냐'등의 취지로 항의를 한 것.A씨는 이러한 항의성 전화를 5월 18일까지 받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져서 하루에 12통의 전화가 오기도 했었다고함 (사진의 통화기록이 그것)그의 핸드폰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전화가 온 것으로 기록되있음카톡으로 그럼 B군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느냐? 그것도 아닌게숨지기 직전에도 해당 학생과 누나를 걱정하는등의 내용뿐이었음괴롭힘은 갈수록 심해져 B군측이 도교육청과 시교육청에 민원을 넣기도 하였다고 하며 숨진 교사의 평판이 어찌나 좋은지 장례식장에 온 졸업생들도 참스승이라는 얘기를 하였음결국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그는 0시 46분 교내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유서엔 B군으로부터 힘들었다는 내용이 담김 (사망 직전엔 식사도 거르며 병원도 안 갔다고함)유족은 '초등생 자녀를 두고 떠난 그의 명예만 제대로 지켜지길 바란다'고 얘기하였음제주동부경찰서는 협박 등의 내용이 있었는지 사건을 조사할 예정- "담배 끊고" 학생 지도에 되돌아온 건... 죽음이었다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제주시의 한 중학교 40대 교사 A씨가 학생 보호자의 지속적인 민원과 괴롭힘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는 무단결석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학생 보호자로부터 하루 10여 차례의 전화와 학교 및 교육청 민원 등 끊임없는 압박을 받았다.• A씨의 유족은 고인이 억울함에도 사과까지 했으나 계속된 괴롭힘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교육 당국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 사건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또다른 교사의 죽음으로 이어지며, 교육부는 현장 대응 체계의 미흡을 인정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22898
작성자 : ㅁㅁㅁ고정닉
[첫해외] 도쿄 4박5일 - 낯설고 짧았던 시간
안녕하세요 태어나서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친구와 함께한 여행이었고 걱정반 기대반이었어요티웨이 인리타 왕복이고 갈때는 서울역 터미널에서캐리어 부치고 근처에서 아첨 때린다음 직통타고 인공 갔습니다여유있게 가서 면세점 둘러보고 2시간 기다렸네요비행기 도장이 포켓몬이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날씨 좋아보였는데도쿄 도착하니 이미 비가 왔더라고요착륙전부터 비 맞으면서 하강했는데 당연하다싶었음생애 첫 일오환을 마주하는 순간 너무 기뻤어요이거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일본 지하철역에서 처음본 훼미리마트 자판기호텔 가는 길에 몇장 찍었습니다.일본 아파트는 복도에 라이트가 상시로 켜져있는지굉장히 밝고 복사 붙여넣기 한것처럼 지어져있어서신기해하면서 이동 했어요호텔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 하고 토리기조쿠로 갔습니다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먹을만했습니다치즈 고로케인데제일 기대를 많이 했고 그에 부응하는 맛이었어요한국에서도 먹고 싶을정도로 최애가 되었습니다닭껍질도 맥주랑 먹기 좋았구요닭껍질 양념 이것도 마음에 들었어요이거는 무슨 완자였나 먹을만했어요감튀는 친구가 추천해서 먹어봤는데ㅈㄴ 짜서 몇개 먹고 안먹었어요이것도 친구가 디저트로 시킨건데감튀와 다르게 ㅈㄴ 달아서 한입 먹고 거의 안먹었네요감튀랑 단짠단짠 콤보로 먹을만한 정도여튼 토리기조쿠는 여기까지 먹었습니다 복귀하면서 사진도 몇장 찍고편의점에서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던 이로하스가자판기에 있어서 호다닥 뽑고 맥주 사서 복귀했습니다.이로하스는 이프로와 다르게 복숭아를 담갔다가 뺀 맛이어서너무너무 맛있었고 여행중에 이로하스 보이면 샀어요더워서 음료 없이는 못다니겠더라고요아사히 맥주는 처음 먹어보는데 모르고 그냥 까려다가거품때문에 놀라서 싱크대에서 마저 깠습니다맛은 시원한데 탄산이 없어서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좋았네요일본 맥주를 먹다보니 카스가 먹고 싶을때가 있긴했지만 이렇게 1일차는 끝이 났습니다 2일차 아침은 하마스시 가서 초밥 묵었습니다.여러가지 메뉴를 먹었지만 먹느라 사진은 많이 안찍었네요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아침 먹고 온천 갔다왔는데 사진이 없네요...온천 다음 스카이트리 갔습니다전망대는 패스 해버려서 사진은 별로 없어요쳐다도 보기 힘들정도로 높아서 사진도 이상하게 찍음간식으로는 타코야끼 먹고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찍먹 하고바로 브루어리 들어갔는데 사람 많아서 놀랐네요기다리는데 피아노 연주 하더라고요정작 맥주 마실때는 끝나서 아쉽긴했지만 저녁으로 라멘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음좀 먹다가 살짝 느끼해서 남겼다는 슬픈 사실김치만 있었으면 다먹었을텐데 아쉬움그 다음 어디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아무튼 올라가서 사진 찍고 구경하다가 내려왔네요도쿄타워 넘나 예쁜것 호텔 돌아와서 산책 가자고 그래서맥주랑 씹을거 사서 갔습니다.조명하나 없는 벤치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면서하늘을 보는데 눈물이 날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돌아가는 길에 사진 찍고일본 골목은 특별히 하는거 없이 걷는것만으로도 저에게 굉장한 만족감을 줬습니다. 이렇게 2일차는 끝이 났습니다 3일차 아침은 아키바 가서 돈까스 먹고피규어 구경 하러 갔는데 사고 싶다가도 가격보고 흠칫돈 많이 벌어야겠구나라는 생각만 한가득 해버렸고친구는 중간중간 가챠 해서 그거 구경했어요 그 이후로는 긴자 이동해서 유니클로, GU 가서 옷 샀어요지나가다 신기해서 사진 찍고 맥날도 찍고 그러고 휴식차 호텔 복귀 저녁으로 신주쿠 가서 텐동 먹었습니다근데 튀김 몇개 먹다가 느끼해서 밥을 먹는데 이것도 간장때문인지 더느끼해지더라구요그와중에 밥은 또 왜이리 많이 주는건지지금 생각해도 일본은 밥을 참 많이 주는것같아요밥 먹고 도쿄도청 전망대 보러 이동근데 웨이팅 줄이 너무 길어서 욕이 나왔음그렇게 올라갔는데 외쿡인들이 너무 많고날도 흐리고해서 뭐가 잘은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이렇게 3일차는 끝났습니다4일차 아침는 우에노로 가서 우설을 묵었습니다원래 밥 리필 할려고했는데 밥을 많이 줘서그냥 이거 먹고 끝냈네요.. 적응이 안되는 밥양여기 어디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기모노 렌탈도 해주던데 후딱 구경하고 나왔습니다점심으로 사연이 있는 카츠동?이랑 소바 먹었습니다이 날은 음료수도 계속 먹었던터라 배가 터질뻔했네요 소바는 솔직히 취향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경험차 먹었습니다앞으로도 소바는 안먹을것같네요 그리고 호텔가서 휴식 하고도쿄타워 보러 갔다가 어글리 코리안 행동 하고 왔네요뭔가 줄이 있었는데 친구 따라가다가지하주차장 입구 계단에서 외쿡인이 사진 찍고 있는곳을그냥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내려가는데 뭐라뭐라 하더라구요그래서 지하 가는척하고 빨리 내려갔네요그러고 다시 올라가서 줄 기다리다가 빠꾸해서다른곳으로 가서 사진 몇개 찍었슴다 그러고 오다이바 가서 힐링좀 했습니다.근데 여신상이 생각보다 작아서 웃참좀 했네요그래도 속으로 이거 아니면 언제 여신상 보겠냐했습니다 저녁은 히다카야 가서 라멘+만두 세트로 먹었습니다이번 라멘은 그래도 먹을만했음다아마도 맥주랑 같이 먹었어서 그랬을지도 이거 먹고 근처 토리키조쿠 가서 간술하고 4일차 끝막날 아침으로 장어,소고기 덮밥 먹었는데장어가 너무 부드러워서 만족했네요그리고 나리타 가서 초콜릿 사고 한오환 엔딩 사진이 50장까지라 여기까지 해야될것같고글도 쓰고싶은대로 써버려서 재미는 없지만나름대로 기록을 남겨보고싶어서 작성해봤습니다.너무나도 짧았던 시간이어서 아쉬웠고이제서야 적응이 되는중인데 떠나야했던게 슬펐어요재밌었던 일본 여행 언젠가 다시 갈 날을 기다리며 -끝--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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