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홈 3차전

해외 초기배당 썸 정배 1.6

핸디 -2.5

언오버기준점 119.5

1.삼성생명

1차전에서 비교적 배해윤을 오래기용하면서 승부수를 띄었으나 외각난조로 경기를 내주었고

2차전에서는 경기 전반부터 크게 밀리기 시작하자 후반에 배해윤과 키아나의 출전시간을 줄이고 3차전에 대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1.2차전 모두 플옵특성상 상대의 강한 압박수비와 하드콜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극악의 3점 야투율을 기록하고 있으니

경기내내 상대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다.

마치 23-24시즌 우리은행과의 플옵에서 1차전 승리후 이어지는 2.3.4차전에서 상대의 강한압박에 고전하면서 공격이 전혀 돌아가지 않았던 모습을 또다시 

재현하고 있다.

2.부산은행

시즌내내 가장 주전의 의존도가 심한팀이었으나 시즌종료후 플옵까지의 적지 않은 휴식기로 인해 다시한번 베5들이 힘을 내고 있다.

감독의 특별한 전술전략으로 상대를 압도한다기보단 삼성생명과 비교해 포지션우위를 가지고 연승을 달리고 있다.

홈에서의 2경기동안 외각이 기대이상으로 활약해주며 삼성생명에 비해 프론트코트에서의 어려움이 있을것이라 예상됐으나 이점을 쉽게 극복하고 챔결에

1승만을 남겨두고있다.

3. 경기예측

삼성생명의 입장에서 보자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프론트코트에서의 공략을 홣발히 하고 외각의 지원을 받아야하는입장인데.

2차전에서 출전시간이 짧았던 배해윤의 활약에 기대를 걸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홈에서 치루는 경기인 만큼 1,2차전보다 나은 3점 야투율을 기대해볼수는 있을것이다.

부산은행의 입장에서는 배해윤이 버티고 있는 골밑에서의 경쟁력은 비록 떨어지더라도 김소니아 박혜진 이소희 사키등 라인업의 4명의 3점 컨디션이 다들 좋고

삼성의 새깅디펜스로 인해 생기는 안혜지의 야투기회에서 2~3방만 넣어준다면 골밑에서의 열세가 있더라도 워낙 외각에 강점이 있고 백코트에서 삼성을 압도할수 있기에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수 있을것이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이주연이 발목부상을 당한것이 뼈아픈 상황이지만 사실 이주연은 올시즌 부상으로 팀공헌도가 거의 없다시피한 선수였기에

조수아 미츠키 키아나의 백코트 로테이션으로 홈에서 부산은행을 크게 앞섰었던 기억을 되살려 총력전을 펼쳐야 할것이다.

선수전력에서 썸이  앞서 있다고 볼수 밖에 없다. 감독의 역량또한 하상윤은 최악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의 3차전인 만큼, 2차전 배해윤과 키아나의 출전시간이 적었던 만큼  두선수가 3차전에서 보다 오래뛸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앞선 2경기에서 그나마 삼성생명이

리바운드에서 썸에게 앞섰었고 1차전에서 삼성생명의 2점야투가 좋았던것을 상기해 보았을때

경기중 접전상황에서 배해윤과 키아나를 동시에 벤치에 불러들이는 감독의 미친짓만 없다면

삼성생명이 1,2차전과는 다른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생명의 플핸승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