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심스럽게 말씀 올립니다.

음. 느바를 잘하신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 배팅이 마지막 느바 배팅이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지하게 젠슨님의 재무관리능력이 의심됩니다.

언제는 느바는 서커스다, 느바 안믿는다 하셨던 분이 플핸 잘떠서 한폴낙된 느바를 ‘진지하게’ 잘한다고 여기시는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젠슨님이 늘 말씀하시는 징크스를 체크해가며 배팅하는 것, 재무관리, 토계부를 작성하면서 뭐 자신이 어떤 분야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복기까지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젠슨님은 현재 복기조차 안하시며 블로그까지 유기하셨습니다.

젠슨님이 말씀하신 토토의 방향성과 맞으신지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젠슨님의 순수안티가 아닌, 젠슨님의 픽을 믿고 2월부터 따라갔던 1인 중 한명입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 재무관리라는 것은 이렇게 하면 안되는구나. 돈을 땅바닥에 버리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구나.

저는 이 부분을 얻었는데 젠슨님은 왜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블로그 유기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보시는거 압니다. 답변 안달으셔도 되니 꼭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