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항 vs 수원

  - 전체적으로 포항이 공격주도 하는 그림이었지만 무득점 기계 이승모의 부러진 발가락으로 수원의 그물망을 흔들지 못했고 불필요한 파울로 옐로우카드 흡성대법하며 불안한 그림을 그려냄. 언더는 예상 적중했지만 포항 1점차 승 못한게 답답했던 경기 강상우나 이승모 임상협 셋중 하나만 터졌어도 에휴.. 크베시치 ㅠ

2. 아산 vs 부산

  - 지난 경기 주포 안병준의 부재로 6:0 대패를 당한 부산이 이번에도 원정에 정신 못차릴 것으로 예상, 양쪽 다 주포들의 득점력이 분명히 있어 오버 예상 및 아산 1점차 승 예상. 엄대엄의 경기력이었으나 아산이 PK를 내주며 끌려가는 듯 했지만 후반 뒷심 발휘하며 극장 핸무

3. 대구 vs 성남

  -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던 대구가 써드 유니폼 찬스로 홈관중들 앞에서 처형식을 면함. 스쿼드 상 전반적으로 대구의 우세함을 점 쳤지만 성남의 카운터도 만만치 않았던 경기 장기간 침묵했던 세징야가 살아나고 전반적이 패스웍이 살아난 경기. 대구승, 대구핸무 예상(2:0에서 마상훈의 반짝이는 헤딩으로 핸무 적중하는듯 했지만 정치인 야발럼이 눈치없이 90분에 본인 첫 골 넣으면서 핸무 박살)

4. 전북 vs 수원FC

  - 양쪽 다 상승세였지만 경기 풀어내는걸 보면 전북은 좀 답답하지만 수엪은 매끄럽고 유기적이었기에 전북 핸디 패 및 수원 승, 무까지도 예상함. 아니나 다를까 2:0으로 리드하고있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콧노래를 불렀지만 수엪 키퍼 경고누적(시간지연 및 파울)으로 퇴장당함 이때부터 뭔가 쎄함. k리그에서 시간지연에 대해서 엄격하게 다룬다는 방침이므로 할말은 없다만 참.. 매북마렵네ㅋ. PK로 2점 먹히고 2:2 무승부 상황에서 양쪽 다 찬스 놓치면서 그대로 경기 끝(양동현 보고싶음)

5. 부천 vs 대전

  - 역배걸리면 기가막히게 이겨버리는 부천이기에 믿어의심치 않고 부천 승, 오버 풀배팅(배당 3) 역시나 부천 한번 터지면 기가막히게 터짐, 대전이 따라올만하면 추가로 더 넣어버리면서 압도적으로 이겨버림 개인적으로 많이 배당 챙기지 못해 아쉬운 경기

전반적으로 예상 및 분석 거의 들어맞았지만 결과값이 아쉬운 경기가 조금있었음(포항, 수엪, 대구) 핸디는 1점차 게임이라 어쩔수없지뭐..

다음 회차 때 또 분석 및 픽 공유 기깔나게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