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주변에서 빼라고 난린데 살 뺄 생각 없다고 못 박은 스윙스 ㅇㅇ
- 길에서 악마를 줍는 만화 2화.manhwa onewon
- 싱글벙글 아이돌한테 받은 싸인 찢어버린 부모.jpg 전국민면허몰수
- 오늘자 백종원 쉴드기사 떴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여자가 싫어하는 여름철 남자 패션 ㅇㅇ
- "중국어를 배워라".. 충격에 빠진 미국 과학자들..jpg 수능디
- 내란특검, 윤석열측이 구속영장 유출 엄정처벌 재매이햄영구집
- '죽은 새' 를 모자에 얹는 게 유행이었던 시대 ㅇㅇ
- '송하윤 학폭' 최초 폭로자, 벌써 3차 폭로 ㅇㅇ
- 당신의 유죄 판결을 취소합니다 ㅇㅇ
- 오싹오싹 오늘자 울산 근황 코드치기귀찮아
- 현재 의사들이 제일 거품 무는 이슈 ㅇㅇ
-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의 4종류 동물성애자
- [분석] 이동진 평론가는 정말 케데헌에 대해 악평을 했나? Blank_Reading
- 이천수가 말하는 박지성...jpg ㅇㅇ
북부와 남부의 발전수준 격차가 유럽에서 제일 심각한 수준이라는 이탈리아
잘 사는 지역(초록색) -> 밀라노, 토리노, 베네치아 등 북부 대도시못 사는 지역(노란색) -> 나폴리, 시칠리아 등 남부 시골이탈리아는 북부와 남부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 북부는 산업과 금융 중심지로 글로벌 브랜드와 인프라가 몰려 있고 경제력이 강하다.1861년 이탈리아 통일 당시 북부는 이미 산업화와 도시화가 되어 있었지만 남부는 여전히 봉건적 지주들이 '땅 짚고 헤엄치는' 식의 농업 중심 사회였다. 문제는 통일 이탈리아 정부가 남부를 거의 식민지급으로 취급했고, 그렇게 수십 년간 제대로 된 개발 없이 방치되면서 지금처럼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북부는 미국의 원조자금을 바탕으로 빠르게 재건됐지만, 남부는 여전히 중앙정부의 무관심 속에 소외되었다.문화적으로도 북부는 실용성과 효율, 근면 같은 가치관이 강하다. 쉽게 말해 ‘일 벌려놓고 바로 실행하는’ 스타일이다. 반면 남부는 가족 중심, 인간관계 중시, 전통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라 조직보다는 사람 사이 신뢰를 더 중시하는 분위기다.결과적으로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된 지역 격차를 가진 나라 중 하나로 평가된다.유럽연합이건 이탈리아 정부건 남부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정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남부와 북부 사이는 이미 서로 다른나라 수준으로 가치관이나 문화 자체가 너무 다르다보니 그만큼 구조적 문제는 깊고 해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남부 도시(나폴리)의 연고지 팀과 경기를 하게되자냄새난다더럽다하층민무식쟁이들아프리카인 같은것들이라며 나폴리를 무시하는북부도시의 팬들 (밀라노, 토리노, 베로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첫 백패킹 후기 (남양주 예빈산)
작년 겨울부터 유갤 눈팅하면서 백패킹을 꿈꾸며짱리로 갤에서 옷 패션쇼도 하고 불암산에서 체력단련도 하고유루캠도 보고 저번달엔 오캠도 성공적으로 했음이제 남은건 백패킹..하지만 복병인 찜통 날씨와 러브버그 ..근데 러브버그가 눈에띄게 줄은 것에 힘입어 일요일에 출발하기로 했음토요일은 아오이짱 요리 눈여겨보다가 쿠팡에서 스키야키 밀키트 시켜서 두부도 넣어서 버프 둘렀음 ! !다음날 아침 하남에서 출발 !예빈산 백패킹 할꺼면 견우봉에 있는 데크로 가야하는데소화묘원 네비게이션 찍고 가면됨보면 오른쪽 길로 가라고 되어있음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계속 올라가야함.. 계속 의심하게 됨 경사도 오지고 내 차가 올라 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내 트롱이는 해냈어..가다보면 저런 표지판 나오면 주차 하면됨다른 차 하나가 더 있길래 어 설마 백패킹 온건가? 싶었는데성묘 온거였나바 바로 가시더라테토남 드걔쟤 ! ! ! ! ! ! ! !어 근데 입구부터 이게 맞냐? 무섭쟈나 길은 그냥 길 같은곳을 따라 가면 됨 계속체르노빌 이세요? 살짝 에겐 솟음무한으로 올라가다보면 저런 줄이 보이는데 희망이 살짝 솟았음 저거 정상 가까워져야 있는거 아녀?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땀은 좔좔나고 물 소모량도 장난아님물 세병 가져왔는데 1병 이미 비웠을거임저 이정표 전에 조오오오온나 큰 살모사 봄;; ㅅㅂ 진짜 숨죽이고 지나가는거 기다렸다가 지나갔는데이정표 나오더라 ㄹㅇ 저기까지 이정표가 하나도 없음 이게 맞나싶은데 그냥 길 같은 곳 만 계속 따라가면 됨..저 이정표 보면 견우봉 안써있음 팔당댐은 올라온 곳 ( 차 주차한 곳 ) 이고직녀봉쪽으로 가야함 가는 도중에 견우봉을 거쳐가는거야승봉원인가 저거는 왜 누가 화살표를 저기다 해놨는지 모르겠음.. 앞으로 떨어져 죽으라는건가.. 저 이상한 이정표도 그렇고직녀봉쪽으로 방향틀면 풀숲이 존나게 우거져있는데 살모사 본지 얼마 안 됐기도 하고..길도 이상하고진심 에스트로겐 마구 치솟으면서 집으로 갈까 싶었음근데 돌아가는 길은 1.4 km고 직녀봉은 0.8 km 인데 진퇴양난 아니겠어? ㅠ가는길에 중간중간 사진찍을 만한 곳이 나옴그러다가 견우봉이 나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사진찍는거 깜빡함..데크가 안 보여서 당황한거도 있는데 길따라 살짝 옆으로 가면 바로 옆에 데크 있음아니 이 날씨에 누가 계시네대체 왜 이고생을 하시는..? ㅠ 내가 올라오니까 당황한듯 기척이 들리더니 조용하심..인사라도 했으면 했는데.. ( 덜 무서워져 지잖아.. )데크 반대쪽 계단 내려가면 이런곳 나옴데크 보수 할 때 쓸 자재 려나 아니면 지을 때 쓴 자재 아직 안 내린 걸 수도?근데 쌍너매 것들이 여기다가 쓰레기 좀 버린넘들 있더라일단 숨 좀 돌리고.. 진심 너무 더웠음 30도 + 습도 죽음물병 500ml 4~5병은 가져 와야 함 탈수 마구 일어남챱챱 데크에 첫 피칭 완료 !갤 보고 나사팩, 오징어팩 둘 다 필요 하다는거 보고 구비 해 뒀는데다행이었어 확실히 데크가 좋긴하더라 ㅎㅎ 팩 박을 고생 안 해도 되고 판판한 바닥도 좋고대충 다 떤지고 맘마 타임자충매트 위에 앉는거보다 발포매트 위에 앉는게 나을거 같아서 자충 병풍세우고 ..가성비 디팩 성능 좋더라? 생수랑 맥주가 아직도 시원혀 ㅎㅎ한 여름 발열팩 비추.. 더워 죽어요.. 밖에서 먹기엔 벌레 뜯기고..차라리 건 오징어나 가져올 걸 그랬어역시 맥주는 기린이치방 안주는 감자칩, 맛살슬슬 어두워 지네이거보러 오는구나 사람들이..살아계시죠?펌프겸용 조명타이니펌프 신형 성능 쥑임밝기 최대로하고 텐풍 컷~!진심 야경 죽인다.............옆 텐트 왜 조용하냐고 무섭다고..대충 11~5시 까지 자다깨다 하면서 잔듯 그래도 처음치곤 잘 잔거 같음옆 텐트분은 내가 조용 할 때 부시럭 나와서 잠깐 돌아다니시는거 같았음근데 금방 다시 들어가시더라아침에 알람 울려서 깼는데안개가 껴서 도시가 희미하고 뿌옇게 보이더라 아침으론 빵으로 에너지 채워주고 물도 한 병도 얼마 안 남아서 애껴가면서 목만 축임깨끗히 정리완료 !옆 텐트는 다 정리하고 내려가려니까부시럭 소리나더라..어제 못 찍은 견우봉 아침에 찰칵 - !하산은 생각보다 빨리 했음 한 번 왔던길이라되짚어 가는 속도도 빠르고 내려가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도 하고힘들었는데 트롱이가 눈앞에 보이는데 너무 반갑더라 ㅠㅠ올라 왔던 길로는 가면 안 됨 일방통행이라 반대로 내려가면 된다마찬가지로 내려가는길도 경사가 장난 아니라필수로 기어 1단으로 하고 브레끼 잘 잡으면서 가시길..첫 백패킹으로 느낀점은 여름 백패킹은 진짜 물있는 곳으로 가야겠엉..산은 간다면 꼭 사람들 많이 오르내리고 고도 낮은곳으로 가야겠음인적 드문곳으로 가니까 뱀도 많고 길도 험해서 체력 안 좋으면 가다 탈진 할 수도..
작성자 : 산리오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