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9-17 목요일

-110에서 +3을 만들었지만 다시 -30이 되었다.

오늘은 스타2리그가 있는 날 13만원을 조성주 승리,김도욱 승리에 걸었다.

하지만 조성주 승리가 부러지고

하 시발 좆같네 진짜 썅!!이러며 다시 김도욱의 승리에 배팅을 했다 20장.따면 16만원

조성주 경기는 솔직히 조성호가 이길 것 같았지만 그래도 이번엔 조성주겠지하며 조성주에 걸었고

김도욱의 승리는 어느 정도 확신을 했다.역시나 김도욱이 이겼다. 그리고 다시 20만원은 출금을 하고

10만원을 11시30분 카이라이트 경기 2.5언더에 걸었다.사실 카이라이트 경기 대부분 최소 2점 이상이라 후달렸지만

오모니아가 꽤 하는 팀이라 2오버와 2.5언더를 고민했으나 2.5언더에 걸었다.

역시 땄다.

그리고 새벽축구를 보니 참 갈 경기가 마땅치 않았다.

토트넘 경기 2.5언더,플로라 탈린 1.5플핸, 페렌츠바로시 2.5플핸이 눈에 들어왔다.

토트넘 경기 2.5언더는 아는 형이 권해준 경기인데 사실 딱히 내키진 않아서 20만원 중에 10만원을 토트넘2.5언더 탈린1.5플핸 바로시2.5플핸을 걸고

다른 10만원은 저 세 개 중 2.5언더를 배제했다.

아니나 다를까 토트넘언더는 부러지고 나머지 경기는 적중을 했다.

그리고 새벽4시 경기를 보니 as로마와 붙는 소피아 2.5플핸과 보되글림트 반대 1플핸,페네르바체1플핸이 있었다.이 3개에 13만원을 배팅을 했고 적중시 대략55만원

긜고 나머지 20만원을 소피아가 2.5플핸을 할 것 같아서 걸었다.

결과는 시발 두 개 미적...그래도 실시간 2.5언더 페네르바체에 걸어서 +10만워 정도는 딸 수가 있었다.마지막 페널트킥 막은게 진짜 신의 한수..

경기가 끝나고 진짜 좆같다 시발..하...이러면서 아 어제 시발 플라멩구 오버 말고 1마핸만 갈걸 시발 그럼 진작에 +30인데..하며..멘탈이 박살이 났다.

충전하고 남은 금액은 14만원 오전 경기 뭐 없나하고 보는데

콜롬비아리그 2.5언더 하나와 10시에 콜롬비아리그 2오버

코스타리카 리그 8시 경기 둘다 2.5오버

베네수엘라리그 2.5오버가 눈에 띄었다. 오버를 간 경기는 둘이 붙은 경우 다 오버가 났었다.최근 상대와의 경기도 다 오버

그리고 이걸 과감히 걸었고

결과 다 적중하고 150장을 땄다.

그래서+가 되었고

내가 -가 된 이유는 내 주력이 축구인데 스타2에 지나치게 전에 강승부 가서 잃고 그걸 복구하려고 1이닝 야구 무득과 실시간 오버에 각각30씩 박아서 -가 되어서인데

이젠 다짐한다.

절대로 1이닝 무득같은 동전뒤집기는 가지 않을 것이고 스타2도 애매하면 강승부가 아니라 그냥 20장 이내로 걸자고...

암튼...적중한 금액은 잃을까봐 다 미리 써버렸다.카드값 선결제,핸드폰 요금,사고 싶은 거 사는 등....

토토로 나에게 남은 금액은 5만원 이거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 

5만원은 리즈 유나이티드 대 뉴캐슬 오버,그로이터 오버에 걸 생각이다.

본인은 언더충인데

요즘 언더 갈 만한 경기가 많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