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싱턴 vs 콜로라도 

배당이 콜로라도 씹정배로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크게 세가지임

하나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라는거고

두번째는 워싱턴의 투수가 조시아그레이라는 어린투수의 첫 쿠어스필드 방문

세번째는 콜로라도의 에이스투수 헤르만 마르케스 등판

종합해보면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필드에서 어린 투수인 조시아 그레이가 쿠어스필드 첫 신고식으로 콜로에게 불빠따를 당할것이며

반면에 콜로는 에이스 투수의 등판으로 인해 고득점 저실점의 경기를 이끌어낼것이다 라는게 정배당의 이유임.

그러나 분석해보면 쿠어스필드는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공을 던지는것과 치고 나가는 속도가 다른경기장보다 빠르며 

이는 변화구가 주력인 투수에게 매우 취약하다.

근데 이중에 조시아 그레이는 빠른 직구가 장점인 선수고

헤르만 마르케스는 변화구가 장점인 선수로 오히려 쿠어스필드에서 기본 투수실력 차이외엔 자연적인 어드벤티지는 조시아 그레이가 먹고 들어간다.

추가로 헤르만 마르케스는 꾸준하게 잘던지다가도 대량실점하는 날들이 있다. (이건 참고만)

두번째  오클랜드 vs 시애틀

이 경기의 시애틀 정배당이유는 두가지다

시애틀이 오클랜드 상대전적에 크게 앞서고 있는점.

오클랜드 선발투수인 콜어빈이 시애틀의 크리스 플렉센보다 성적이 안좋다는점.

그러나 오클랜드에게 이경기는 중요한경기이며, 콜어빈이 성적이 안좋다는 이유가 시애틀 정배당의 큰 이유 중 하나인데

상대전적이 쳐발리고있는점은 감안해도 콜어빈은 필라에서 팽당한이후 오클랜드에 오고 의외로 꾸준함을 보이며 ㅇ점점 팀에 녹아들고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 선수다.

필라가 콜어빈 팽친것을 아까워 할정도의 실력을 보여주고있으니 과연 투수차이가 그렇게 심할까? 라는게 내 판단임.

예상대로 배당은 은근히 접점을 이루고있고 누가 이긴다고 확정짓기 어려운 승부다.

두경기 종합해보면

아주 높은 확률로 둘중 한경기는 역배당이 나오는것으로 보고있으며

꽤 높은 확률로도 둘다 역배가 뜰수도있다.

어쩌면 어제 새벽부터 토갤에 총팔이들로 보이는 새끼들이 콜로라도 마핸승 밀고있던데  콜로라도가 함정카드일 가능성 보고있으니 조심히 배팅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