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토에 쪄든 앰생친구들
오늘은 배터들의 하는 실력을 나눠보려고 글을 적어보려고 해

우선 초보,중수,고수로 나눈다고 해서
돈을 많이 딴다 , 적게 딴다 , 많이 잃는다 라는 기준이 아니라
순수히 배팅기법을 놓고 초중고를 나눠볼게

우선 초보
초보들은 일단 배팅 성향이 뚜렷하지가 않아

1.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 배팅을 한다.

이렇게 배팅을 해서는 절대 돈을 딸수가 없어
“나는 이팀이랑 사대가 ㅈㄴ잘맞아서 배팅한다”
개소리라고 보면되

그팀은 너라는 존재를 전혀 모르고 경기에 임하고
니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팀이 잘해지는게 아니야
이렇게 배팅할거면 차라리 홀짝 미니게임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2. 정배당 위주로만 배팅을 한다
사실 이런 배팅기법을 중수에 끼워 넣으려 하다가 초보에 넣었어
경기시작 한참남았는데 똥배,정배 뽀너스배당으로 끼워맞추거나
라인업 대충 훑어보고 정배 배팅 때리는애들
절대 못딴다

단기간에 운빨 뒤지게 잘맞아서 단폴더로 돈을 확 끌어모을순 있어 그러다 한순간에 마이너스로 꺾이기 좋은 배팅 기법이지

3. 5폴더를 초과한다.
이 세번째가 초보라고? 하면서 욕하는 사람 분명있을거야.
너가 아무리 분석을 겁나게 잘해서 확률을 올렸다 쳐

확률이 50%인경기를 5폴더로 묶으면 확률은 이론상 32분의 1이 되지
확실히 분석으로 확률을 줄일수 있긴해 하지만 줄여봤자
30분의 1 언저리인데 과연 이걸 맞출수 있을까
가끔 뽀록나서 먹었다쳐 먹으면 정말 배팅 잘한거지
하지만 그맛을 잃지 못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폴더 묶게 되면
나날이 배팅한돈 싹다 토사장한테 기부하고 멘탈 나갈거야

왜 이런배팅을 하면 안되나면 묶는버릇이 육체에 지배되버리면
하루 하루 버는족족 배팅을 하게 되는 습관도 따라오게될거야
그래서 이런배팅 기법은 무섭고 따기도 힘들어

자 이제 중수

중수 정도라 치면 선수의 스텟,각 팀에 속한 선수이름 , 결장정보 , 경기 일정은 빡빡하지 않은지 , 백투백 경기인지 등등 지식들이 좀 많은 애들이지

1. 결장 정보를 보는 눈이 확실하다
어떤 선수가 빠지는지 빠르게 전날쯤에 캐치하고
선수가 빠지면 어느정도 리스크가 생기는지를 파악해서 배팅한다

2. 금액 조절이 환상적이다.
내 아는 지인중에 토토로 성공한 넘이 있다
절대 조작아니고 단폴더 승률이 40%대인데
시드 2000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통장에 4억이 꼽힌애다
절대 손해를 볼수 없게 금조를 한다.
분노벳을 때린다는거 보고 멍청하다는 애들도 있을건데
분노벳은 정말 필요한 배팅이다. 운이 좋으면 정말 많은돈을 끌어 모을수 있다.


중수는 더 말할게 없다 너무 애매한 위치라서

자 이제 마지막 고수

1. 운이 좋다
인정해야된다 고수새ㅡ끼들은 운이 좋다
이런 애들은 후손을 낳아도 유전자가 토토라서 후손도 토토할 집안이다.

2. 경기시작전에 배팅X 경기도중 배팅한다.
국내배구경기를 예를 들자
아무리 결장정보를 수집해도 이 ㅈ같은 V리그는 경기시작1~2분전에 라인업이 공개된다. 근데 이 ㅈ같은 V조작리그만 라인업을 1분전에 공개할까?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빅 리그 큰경기들도 갑작스럽게 결장을 한다
만약에 골스vs포틀랜드 경기를 한다고 치자
커리 선발 확정이 되었는데 갑자기 감독이 초반에 커리를 빼버린다. 이러면 왠만하면 1쿼터 골마 충들은 사망하겠지?
라이브 배팅이 시작전 배팅보다 확실히 확률도 좋고 승률이 좋을수 밖에없다. 흐름도 읽기 좋고 팀분위기 등등 다 읽을수 있다.

3. 해외최고배당을 노린다.
배당을 비교해서 최고배당을 찍는다는것은 토토에 도가 텃다고 볼수있다.
300만원 단폴을 찍으려고 했는데 국내사설1.8 주는데가 있는데 찾아보니 1.92배 주는곳을 찾아버렸네? 여기서 부터 0.12배 이득이다 36만원 이득

4.해외배당 흐름을 완벽히 읽는다.
내가 요즘 이런 배팅을 한다
내 흐름을 버리고 내 의지를 꺾고 오로지 해외배당만 따라간다.
배당이 갑자기 떨어진 경기를 노린다
배당이 떨어진 이유는 정말 확실하기 때문에
오즈가 배당을 급하게 내리는 것이다.

여기까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앰생들아

다들 건승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해
다들 고수가 되서 부자가 될수 있도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