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오피 2번 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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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폰게임 심심풀이로 일주일에

33000~55000원씩 과금할돈

이거다합치면

50~60만원인데

그냥 저위에있는거 참고

배팅해서 시간더 많이 때우고

혹시라도 고배당 당첨되면

돈 아까운마음없이 쿨하게

오피 와꾸좋은애+시간넉넉하게 끊어서

한번 놀수있고

선넘는 배팅만 안하면
예)적금해약 대출 식비&생활비까지 배팅

도파민 행복할만큼 뽑혀서
삶의질도 개선됨.

다만 계속 잃어도 문제인데 계속 따도 문제임.
계속따면 도파민 과다분비+판단력흐려져서

마틴배팅으로 큰손실보는경우도 많음.

그래서 토토는 하늘이 도와야하는 참 어려운 도박임.


정답이 없는거같다.
조절하면서 본전치거나 내가 정한 1달시드만큼
다날려도 그만큼 시간을 쓰고 즐겼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연타로 수익나서 기분좋다가 그이후에 본전은 보존하고
수익금을 잃었을땐 마치 원래 내돈을 잃은거마냥

평소페이스에서 마틴 해버리고 본전까지 잃고
거기에 좀더 선넘으면 용돈 털리고 적금 털리고
대출받아서 신용털리고

나이는 한살한살 먹는데
인생은 몇년뒤로 빠꾸먹어버리는 비극을 낳기도하도

난 시행착오 존나 많이 격고
8년전엔 빚도 져보고 휴대폰깡까지 해본놈인데

지금은 선불폰 정액제에 체크카드만쓰고
대출은 아예 0원이고

적금은 현실적으로 최소한 하루만원은 모으자는 마인드로
연봉은3000인데 적금은 월30만원씩 넣고 있는데

결혼계획도 없고 즐기면서 사는게 목적이라
토토로 한달에50~100만원씩 꼬라박아서

수익 안나도 내취미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사는대
이게 가끔은 정신승리 안되는 구간이랑 기간이 존재함.

이때가 존나 위험한듯
나도 내가 내일어떤맘을 먹을지 모르겠다만

파도 존나크게 한번 격고나서
어느정도 해탈해도 이정도 번뇌랑 고민속에서 토토한다.

애초에 아예 안해버리거나
내가정한 1달 시드가 존나큰돈이라고 여기고 해야된다.

솔직히 아예 시작도 안한 일반인이 제일부럽다.
소소하고 작은거 행복에도 도파민 나오고

즐겁게 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