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맨처음 손댄건

2015년6월쯤이였나그래

2017년2월까지

1개의 ㅅㅇㅌ가 털려서 망하고

1개의 ㅅㅇㅌ는 내가 스스로 접을때까지

1년5개월이 넘는시간동안

누적 입출금 총액 2억넘게 찍었다.

여기서 누적입출금총액이란

내 계좌에 2억이 찍힌게 아니라

10~100까지 계속 입금하고 환전받고

계좌에서 가상계좌로 회전되었던 금액을 뜻한다.

2017년초에 토토접고 4월인가 5월에 반팔입던 시기에

국민은행 기업은행에서 정보열람인가 제공인가

어쩌구 적힌 우편이 날라왔고

지방에 있는 경찰서에서 우편이왔어.

그당시엔 접은 상태였기땜에 우편에 있는

도박어쩌구과에 먼저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형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받더니

선생님 통장내역에서 불법사설도박정황이 의심되는

부분이 보여서 "조사를 받을수도있다."

라고얘기했어. "받을수도있다."<<<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다행히 그뒤로 연락안왔어.

그이후로 토토복귀한게 2018년5월쯤이였어.

2018년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7개월정도 했고

이때는 정말 예전에 비하면 쥐좆털만큼했어.

대략 입출금내역 3000정도였고

10만원단위보다는 1~5만원단위로 정말 자주 했어.

계속 하다가 ㅅㅇㅌㅌ자체의 지속적인 제재가 심했고

얄얄하게 한달 순수익100이상 몇개월에 걸쳐 찍으니까

내가 지쳐서 졸업요청하고 나왔지.

이건뭐 연락도 안왔고...

오래하다보니까 대략 확실히 눈치챈거 하나는

단기간에 억대로 회전하는 눈에 띄는놈만 추려서 족치지

대부분 얄얄하게 많이써야 몇십 몇백 쓰는

잔챙이들은 안잡는다.

그냥 신경끄고 욕심만 부리지말고

자기 처지에 맞게 월200은 넘지않는선에서 해라.

나도 첨엔 존나쫄아서 오만가지 생각다들고

다리에 쥐난듯이 소름 오지게 돋았는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도

푼돈좀 써서 노는 거지들 수천명 소환해서 족치고

벌금 물릴 시간에 경제사범급으로 사이즈큰애들

몇명 잡아서 벌금 500~1000 때리는게 시간절약이야.

큰돈만 쓰지말고 조용하던 공원이

갑자기 도메인 자주바뀌고 가상계좌 너무 자주바뀌면

슬쩍 옴기면서하면 거의 문제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