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언더 박고 지금 할거없어서

몇자 적어본다.

내가 지난달에 존나 황당한 경험을 하나했는데

스포츠연승계속 달리면서 낙첨찍힌거랑 당첨찍힌

빈도수가 3:7정도로 손만 댓다하면 당첨이 많았어.

근대 배팅금액이 존나작았어 1~5만원이 최고였어

근대 지난달에 라이브 축구 87분에

2.5오버 배당이6배짜리가 떠서 뭐에 홀린놈처럼

30만원 박았는데 박자마자 골텨저서 먹었음.

이때부터 완전 뭐에 홀린세끼마냥 촉만 믿고 배팅했지.

그래도 축구언옵은 슈팅빈도 공격흐름 읽고 걸면

절반은 맞는거같더라고.

그렇게 6할승률은 뽑으면서 오래지내니까

자신감이 붙더라고 근대 이자신감땜에 망하더라.

당첨금 49만원나와서 만원더 올려서 환전하려고

사다리 만원 넣은게 파멸의 씨앗이 되고말았지

1>2>3>6>12>24>48>96>192까지

장줄14개짜리에 걸려서 45분만에 400에 가까운돈을 날림.

잔액없어지니까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제물욕보다는 오히려

승부욕강한애들이 토토하면 나처럼되기 쉽다.

그뒤로 정신통일하고 완전히 멘탈리셋하고

사설에 요청해서 사다리 영구정지로 신청하고

하루 만원띄기 + 한달순수익30목표로 스포츠

하루 입출금액회전5만원 미만으로 1~2만원만 자주벳하는대

차라리 이렇게 놀고 출석체크꾸준히해서

5일에 한번씩 꽁며니 2마넌돈받으면

그거로 또 놀고 하니까 심적으로 잃어도 맘이 편하더라.

진짜 토토 위험해...조심해서 다뤄야돼

예쁜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