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요키치는 상수맞다. 요키치 포스트업하고 핸즈오프에서 파생되는 득점창출은 덴버 공격루트고 안정적인 옵션임.

2. 덴버는 득점력이 좋은 주전2명 마포주랑 머레이가 빠져있음. 그래서 최근 득점력이 좋지 않음.

3. 덴버는 수비력이 좋으나 야투문제때문에 패배하는 경우가 잦았으며 자신들의 득점력을 감안하면 상대를 110점 이하로 막아야 승산이 있다고 보임.

4. 지금 바튼 머레이가 빠져있어서 덴버 벤치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주전들이 벌려놓은 격차를 벤치가 다 까먹는중 도지어랑 하이랜드 리버스 그린등이 벤치로 나오고 있는데 높이라던지 야투라던지 장점이 안보임

5.반면 포틀은 수비에서 문제가 있으며 야투에도 기복을 보임. 근데 팀 최악의 수비수인 릴라드가 빠짐으로서 사이먼스가 주전으로 올라올것 같은데 오히려 수비력은 강화될듯

6. 너키치가 덴버출신으로 덴버에 강한 모습을 보임. 요키치랑도 같이 뛰어봤고 요키치의 몸싸움에도 안밀리는 모습을 보임.

7. 벤치구간에서는 포틀이 앞선다 래리낸스 주니어랑 리틀, 스넬, 젤러등 덴버보다 벤치생산성이 좋음.

8. 결정적인 차이는 외곽슛 능력임. 포틀이 골밑에서 그리 밀리지 않는데 외곽슛능력은 덴버의 윙자원보다 유의미하게 좋기 때문에 덴버사이드로 보기힘듬

9. 덴버가 확실히 우위를 점하려면 원래 결장하던 머레이는 아니더라고 마포주정도는 있어야 상대편의 야투에 맞불을 놓을수 있을것 같음. 요키치가 48분내내 뛰는것도 아니고 오늘 디트로이트가 토론토를 잡아낸것 처럼 포틀의 윙자원들의 3점이 폭발해서 덴버의 득점 생산성을 넘어버리면 역배가 나올수도 있는것임.

10. 결론 덴버의 저배당은 이해되지 않음. 포틀 플핸을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