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기 분석하기엔 데이터가 방대해서 내가 생각한 경기만 하겠음

시카고-응디애나

먼저 오늘 본인은 시카고 골스 두폴 1.6배 50마넌 가서 30콩만 먹고 빠짐.

그래서 불스-닉스 경기를 시청했는데 굉장히 팽팽한 경기였음.

그 이유는 느바 좀 보는 사람이면 알 수 있는 시카고 스몰볼 라인업의 약점인 사이즈 큰 팀 만나면 고전 하는 이유

거기다가 3쿼터까지 콜이 뉴욕편을 많이 들어줌 자유투도 거의 2배차이.

하지만 시카고가 이번에 이긴 이유는 랜들을 카루소가 파울을 감수하면서까지 미스매치로 괴롭혔고 이게 먹혔음 

왜 먹힌진 모르겠으나 랜들이 그냥 포스트업해서 돌파해도 되는데 2쿼터까진 림어택을 잘못하고 돌파하다가 볼을 사이드로 돌려버림

하지만 3쿼터때부턴 적극적으로 돌파하기 시작하면서 득점력이 살아나고 엔드윈을 계속 얻음

하지만 랜들의 분투 속에서도 뉴욕의 포니에르 워커(감독이 걍 빼버리고 4쿼터에 조금 씀) 개똥쌌고 

시카고 벤치멤버인 화이트가 3-4쿼터 분위기 반전을 해주는 3포인트 연속을 터트리면서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봄

거기다 드로잔이 클러치상황에서 미드레인지 적중한게 매우큼 

잭라빈 씹새가 야투율 좆망에 닉스 빅맨들때매 림어택 못한게 큰 점수차 못벌린 이유.

자 다시 본론 돌아와서 원정 4연전 롱로드트립 끝내고 좋은경기력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카고 홈에서 아직 적응이 덜 됐는지

삐거덕 거리는 모습 많이보여줌 자본테 그린 론조볼 잭라빈턴오버 

자 그럼 이제 내일 경기를 그려보자 

응디애나 라인업 브로그던-르버트-홀리데이-사보니스-터너

벤치 마틴-두아르테-크레익-맥코넬-램 이정도

응디애나는 원정 득점력이 100점 실점 102.2 턴오버 11.4 공리 9.8 생각보다 빅사이즈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가 시카고보다 수치가 떨어짐

거기다 턴오버가 홈 시카고보다 2개더많음  전형적인 원정 경기력이 별로 안좋은 팀이라고 볼 수 있음.

야투율 44퍼 3점 29퍼 자투율 73퍼(아마도 터너떄문?) 근데 인디애나는 빅맨자원이 있음에도 페인트존에서 잘 비비질않음 

몸싸움을 즐기지 않고 미드레인지나 3점을 고집하는 팀. 

그래도 수비부분에서는 터너 사보니스 트윈타워가 버티고 있어서 잭라빈이 즐겨하는 림어택이 쉽지는 않아보임 거기다 르버트 홀리데이가 

잭라빈 드로잔을 억제할수가 있어서..

일반적인 매치업에 경기일정이였으면 시카고홈에서 시카고승이 맞다고보는데 

오늘 경기 끝날떄까지 뉴욕이 진상짓을 하는 바람에 주전 휴식이 거의 없었고 풀게임이였음. 거기다 롱로드트립 갖다오고 난후 

백투백 게임이라 주전들 근육 젖산이 상당히 쌓여있을거고 몸도 무거울거임 

나도 극도의 정배충 정신병잔데 이게임은 인디플핸이 맞다고본다. 

댓글 반응 있으면 다른겜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