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과 르브론에 관한 이야기는 2분4초부터 시작한다.

이게 3년 전 영상인데,

어제 르브론 제임스 하는 거 보면 이건 경기력 문제가 아니다.

확실히 뭔가 45도에서 템포 다 죽여가면서 공격하는 것도 그렇고

포인트 셰이버가 맞다고 본다.

이게 클리블랜드 시절부터 항상 이 패턴이었음.

바뀌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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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서 전체글 보려면 아래 블로그로

https://blog.naver.com/opesu/22254491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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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point shaver(짜고 져주는 선수) 냐고? 맞아.

르브론 제임스는 사기꾼이야.

왜 그런지 알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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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짜고 져준다(점수를 깍는다)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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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게 톰 브래디가 했던 '공에 바람 빼기'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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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다르다고 생각하나?

(톰 브래디는 레전드 쿼터백으로 공에 바람을 뺀 게 걸려서 징계 받았다. 바람을 빼면 패스하기 더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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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똑같은 사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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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독이든, 큰 독이든 죽는 건 마찬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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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깍는 방법의 예를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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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스가 10점 차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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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두자릿수 점수차 경기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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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내가 최근에 본 10경기에서 그런 경우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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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0점 미만을 얻고 이기거나, 아니면 그냥 졌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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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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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들의 기록은 27, 19, 12,3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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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진짜로?

(핸디캡 스프레드 베팅을 얘기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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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는 이 짓거리를 수년동안 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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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동료 에디는 그동안 이 개자식을 추적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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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