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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2일차 1편 (나가토로)
[시리즈] 사이타마 벚꽃 여행기 · 꽃보러간 사이타마 여행기 1일차(교다 쿠마가야) 아침부터 상쾌하게 호텔앞 벚꽃길에 나와 산책을 가볍게했음 쿠마가야의 벚꽃이 만개가 아니라 약간 드문드문 폈지만 그래도 유채꽃+벚꽃의 조합이라 안이쁠수가 없었음 치치부철도를타고 술을 하나사기위해 신고역에 왔는데 역시개깡촌 ㅇㅇ 난요주죠에 왔는데 응 하나아비 품절~ 오늘은 출하가 안되는날 이라는거같다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근처의 신사나 가볍게 돌아보다 이 깡촌에서 아침을 파는식당이라곤 찾아볼수없어서 걍 로손에서 대충때웠음 치치부지역을 돌기위해 나가토로역에 왔는데 사람이 꽤 많더라? 역에서 나오면 정문으로 큰 도리이가 보이는데 호도산신사 입구가 되시겠다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호도산신사가 나옴 이쪽 산쪽이라 그런지 벚꽃은 많이 안폈더라 근처에서 찍은 겹벚꽃 호도산신사에서 옆길로 좀만 더 올라와서 로프웨이타는곳으로 ㄱㄱ 대충 이런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는데 50명인가 탈수있다더라 거짓말같은데 올라오면 이런 전망을 볼수있는데 아직 저멀리 산위는 눈이 다 안녹았나보다 드문드문핀 벚꽃구경을 좀 하면서 올라가면 올라오면 호도산신사 오쿠미야를 볼수있음 로프웨이없이 등산으로 올라오신 어르신들도 꽤 있더라 여기서 저 멀리 나가토로강과 마을이 보인다 나가토로 맞겠지? 나가토로에서 가장 유명한 빙수집 아사미레이조(阿左美冷蔵) 본점은 아니고 호도산점인데 여기도 타베로그 3.64점이더라(본점은 3.71) 시킨건 기간한정 유자빙수랑 아이스커피 진짜 빙수가 생긴것과 다르게 엄청부드러운데다가 저게 분명 녹긴하는데 그릇안으로 다 들어가는지 밖으로 진짜 잘 안흐르더라 개신기했음 여튼 먹었던빙수중에 최고였지않았나 싶음 지나가다가 바닥에서 본거 뭔가 귀엽다 나가토로는 이 아라카와강을 보기위해 오는사람들이 가장 많은것같았음 물도 맑고 이쁘더라 시원하게 흐르는 작은 폭포도 보고 시간관계상 못한 뱃놀이하시는분들 사진이나 찍으면서 잘다녀오시라고 손으로 인사나 해드렸다 너무 길어져서 2일차 나머지는 다음편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1900년대 초반 대한제국과 인구 비슷한 나라의 군대들
1900년 무렵 대한제국의 인구는 1708만 정도로 추정된다. 대한제국의 인구 자료 자체는 1975년인가에 쓰인 논문의 추산치이다.당시 인구가 비슷했던 나라로는 스페인(1883만), 브라질(1798만), 벨기에(1542만), 멕시코(1360만), 포르투갈(1243만), 에티오피아(1218만) 정도가 있다. 여기서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갈은 식민지의 인구가 포함된 것이다.이 나라들의 안보적인 상황은 당시의 대한제국과는 전혀 다르고,그 당시의 병력 규모나 편제, 그리고 인구 추정치도 부정확하기에,이 자료는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되겠다.1. 대한제국군대한제국의 군대는 이 즈음에 서류상으로 최대 2.8만의 병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완편됐는지는 불명이어서 정확한 인원 추산은 어렵다. 당시에 약 10여개의 연대로 구성되었으며 해군력은 빈약했다.2. 스페인군스페인은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등을 잃은 후였다. 이 시절 스페인은 굵직한 식민지를 거의 잃어서 거의 본토의 인구라 봐도 무방하겠다.당시 스페인군의 정확한 규모는 불명이지만, 1890년대에 미국과 전쟁을 치를 때 스페인이 파병한 병력이 20만이 넘었고 5.3만이 병사할 정도로 큰 인적 손해를 보았다. 1898년 이후에 스페인군의 병력은 약 8만이었는데, 장교가 2.4만에 장성급이 471명일 정도로 국가 예산 상당수를 차지했다고 한다. 3. 브라질군당시 브라질은 제1공화국이었다. 군대는 1.5만 정도로 대대 이상의 상위 부대가 돌아가지 않았다. 이 정도 규모라도 당시 남미에서 브라질을 위협할 만한 군사력은 없었을 것이다.이웃나라인 아르헨티나의 당시 병력은 3-4천 정도로 추산된다.아메리카 대륙에 상비군 자체들이 잘 없던 시절이었다.브라질은 뒤에 1908년에 징집법을 도입하였지만 1916년에서야 실시되었고, 그나마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1930년에 병력 규모는 5만 정도였다.4. 벨기에군벨기에는 19세기에 영국-프로이센-프랑스 사이에서 중립국 포지션을 취했다.하지만 보불전쟁 등으로 독일의 규모가 커지면서 위협이 커졌다.1900년 당시 벨기에 본토의 인구는 680만 정도로 추산된다.벨기에는 추첨식 병역제도를 1909년에 폐지하고 참모부를 설치하는 등 군 규모를 키웠다.1차 대전 직전인 1913년에 3.3만 정도가 평시 병력이었고, 동원하면 12만 정도가 되었다.이때도 이미 동원했을 때 참모를 맡을 장교가 부족하단 말이 나왔다.1차 대전 당시엔 30만이 넘게 동원되었는데 장교가 현저히 부족하였고 실제 병력은 종전 기준 16만 내외로 13개 사단으로 구성되었다.아무튼 기준이 되는 1900년대 초반의 평시 병력은 대한제국군과 별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5. 멕시코군1900년대 멕시코 연방군의 규모는 서류상으로 장교 9천명, 병사 2.5만 정도였다.실제 병사는 1.7만 정도였다고 한다.스페인군처럼 군대라고 하기엔 장교의 비중이 너무 높긴 한데, 어쨌든 장교와 사병 실 병력을 합치면 대한제국군과 비교적 비슷한 규모라 할 수 있겠다. 6. 포르투갈군포르투갈 본토의 인구는 1900년에 502만 정도로 추산된다. 1900년대 초반의 포르투갈군 규모는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1차 대전 당시에 약 10만 정도의 병력이 투입되었는데, 서부 전선에서 싸운 포르투갈 원정군(CEP)의 티오는 5.5만 정도였다.전쟁이 본격화되기 전인 1900년대 초반엔 이보다 작아서 아마 대한제국과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된다.7. 에티오피아군1895년 이탈리아와 싸울 때 에티오피아군의 병력은 8-12만 정도였다고 한다.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통적인 구식 군대의 모습이며,근대적인 군대는 1898년에 대대를 창설하며 생겼다.전간기 시절에 서류상으로는 57만 군대를 보유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쓸만한 병력은 그보다 더 적었을 것이다.
작성자 : 미친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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