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달아줬으니 쓴다

망국은 지금 리빌딩중인데 그나마 있던 원래 자원도 페퍼에뺏기고(이한비)

이름값있는 자원이래야 김미연 팀장 하나남았고

김미연 팀장도 에이징커브 심하게와서 예전 그모습이 아님

경기당 10점도 기대하기힘들다

정윤주 키우고는 있는데 아직 애송이일뿐이고

그밑에 얘들은 말할것도없고

결국 이팀은 캣밸에 거의 예전 인삼이 용병에 의지하듯 의지할수밖에없는데

슬프게도 캣밸이 기량은 괜찮으나 체력이 영 비실비실한다

몰빵을 견디지를 못해

보통 3세트정도 끝나면 거의 퍼져있다

결국 망국이 승리 따낼려면 캣밸 퍼지기 전에 쇼부를봐야하고

저번 기업전처럼 몰고가야 그나마 승산이있다

인삼이 아무리 막장됐어도 이소영은 이소영이라서

설령 선 두세트 뺏기더라도 3세트에서만 반전을 이뤄내면

그대로 리버스 스윕승 할 확률이높다

게다가 오버도 쉽게 보면 안되는것이

앞의 캣밸 체력과 관계있는데 3세트부턴 망국의 경기력이 급전직하한다

대표적 예시가 도공전이겠다

도공전 도공년들 생리+망국년들 화이팅이 겹쳐서 2세트까지

세트스코어 1:1 득점마진 +4점을 기록할정도로

점수핸디나 오버나 매우 유망해보였으나

3세트 19점 4세트 15점을 따내는 극단적 경기력이 떨어져

점수핸디도 오버도 부러졌을거다

즉 캣밸 체력이 살아있는 1,2세트 안에 한세트만 따내면 되는 플핸과달리

승이나 오버는 망국이 경기내내 최소한 비등하게는 가야하는데

인삼이 경기내내 삽들어주는한 좀 힘들지않을까싶다.

아님 인삼이 정신못차리게 3세트로 경기를 끝내던가(기업전)

기업전에서도 3세트 넘어갔으면 풀세트까지 갈 확률이 매우 높았다

이미 캣밸이 방전된게 보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