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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물고기☆

물고기(143.238) 2008.12.31 04:48:30
조회 71 추천 0 댓글 5

어제의 일이었뜸.
본인은 외국에서 유학중임 ㅇㅇ
사촌동생 친구가 외국인인데 날 처음보고 반했나봄
사촌동생을 통해 내가 맘에 든다고 말함 ㅇㅇ

그 말 듣고 기분이 좋아서 나도 걔한테 관심을 보임 ㅇㅇ
근데 걔는 우리나라 나이로 14살임 ㅇㅇ
근데 내가 워낙 동안이라서 어른들한테 중학생 소리도 듣는 20대 초반 청년임 ㅇㅇ;
걔는 내가 지 나이 또래쯤 되는줄 알았다고 함ㅇㅇ
근데 키가 160은 되는듯? ㅠㅠ

어젠 사촌동생이랑 걔랑 나랑 애들 영화 DVD를 봄 ㅇㅇ
근데 같이 소파에서 나란히 보다가 사촌동생은 밑으로 내려가서 보고
갑자기 걔가 내 옆으로 바짝 붙더라 ㅇㅇ;;;;;;;;;;;;;;;
흠좀...하면서 영화 봤는데 걔가 나 힐끔힐끔 보더니 손잡고 싶은지 손을 내 옆에다 붙이더니
나중엔 손가락으로 내 손 살살 건드리더라
아 귀여워 ㅋㅋㅋ
그래서 손 잡아줬음 ㅇㅇ

그리고 사촌동생이 돌아보니까 우리 손잡은거 볼까봐 부끄러운지 손 놔버리고 딴청부림 ㅇㅇ;
그리고 사촌동생이 졸립다고 자러가니까 걔도 같이 자러 감 ㅇㅇ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닌데 걍 귀엽더라 ㅋㅋ
그래서 오늘 영화나 같이 보기로 했음

내가 미연시를 많이해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는게 아니라 사실임 ㅇㅇ;
근데 어린애 댈꼬 뭘 어케할지 막막함 ;ㅅ;

아니 그냥 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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