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다일어났는데,

제아는누나가 저 한테 떡밥을예전에 날렷엇어요
그전엔 제가물린것도몰랏죠 ㅋㅋ;
그렇게 무지무지친해지다가  4달까지와서(그중한번제가 고백해서 거절당했거든요ㅎ;)

연락한지 4달후, 누난 친구들과 진통떡이돼여 연락이두절될쯤에
그다음날 "남자친구생겻어"
요한마디로 날 무너트리는 ㅋㅋ..;;

휴.. 그래도그전에 함께한추억이 아른해서 공부도해야하구..
연락하지 말자구했는데 오히려그쪽에서 더한 멘트를날려서 전꼼짝없이 묶엿죠^^;
예)응 실망이다 사람인맥그렇게함부로 끊는거아닌데^^ 너도잘지내고 이문자씹어

휴ㅋㅋ; 방금 꿈에서 제가 그누나한테 울면서 미안하다고 메달렷어요,
처음엔 내색안하고말하다가
미안하다고 친구,아니 누나동생사이도 좋으니 제발.. 이러면서 막울드라구요 제가..

그후에는 그누나도 울면서 미안햇다고 휴.. 전그나마 안심을놨는데

진짜 그놈에꿈이 "아!씨X꿈" 이 남예기가 아니구나..ㅋㅋ

1월7일쯤에 제가연락을 그만하자구 했어요.. 감정기복이 너무심해서..
이누나분이 취직돼서 19일날 출근하시는데..

아침에 문자보내서 \'사과한다구.. 반성많이하구있다구.. 문자해서미안해..일열심히하구 건강해\'

이렇게 보내면 많이 찌질할까요?....
전그래도 내심많이반성하구있어요.. 연까지 끊는건아니엿는데..

에휴.. 제착각이겟죠 ^^;; 갑자기 남자친구가생긴 그누나잘못이아닌.
휴.. 문자보내면 정말 없어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