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100%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며 후접 씹덕면상분들은 절대 이해할수 없는 세계의
글이니 그냥 읽고 지 잘난척한다 싶으면 욕이라도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고 여자의 들이댐을 받아본 남자라면 이런식으로 접근한다는 것을
참고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암캐 한마리가 내옆으로 스윽 붙는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별 신경쓰지않고 업무에 집중하고있었지...

그런데 갑자기 물컹하게 갈라진 느낌이 내팔뚝에 전해지는것이었다..뇌에서는 본능적으로 알아버리더라..




그렇다 그누님의 봉지인것이다...여기서 대체를 능숙하게 해야 된다는 느낌이 들엇던것은 남자로써의 본능이랄까

아무튼 싸인이 들어온것이다..난 눈하나까딱하지않고 팔을 슬그머니 그쪽으로 좀더 갖다 대주면서 싸인에 대답해줬다..


그리고선 그 암캐 부끄러운듯 얼굴빨개지면서 슬그머니 내방에서 나가더라...

그리고 몇시간후..담배를 같이 피려고 또 내방으로 찾아온것이엇다...난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해줄려고 했었지..

아니 그누님이 담배불을 붙여주고..별말없이 같이 담배를 폈지

얼굴이 좀벌겋게 상기된 모습에 살짝 설레이던 표정 아직 잊을수가 없다....

하지만 뭐 어떼 성인이고 서로 좋아서 하는거 별거 아니자나..


하지만 그 날은 내가 찾아가지 않았지...(하여간 그렇게 씹떡은 아닌데 별로 맘엔 안들어서 안줄려고함)

그리곤 솔직히 그날 나도 밤에 그누님 생각 좀하면서 잤지..



그리곤 다음날...내가 딱 출근하니깐 지가 와~~ 막이러면서 엄청 좋아하는거야...그래서 난 그냥 쓱웃엇지..

다음날 가관이더라..향수 졸레게 쳐바르고 내방 와서 냄세 좋지 막이러고?

꼬리 졸라게 치더라 그 2 일정도는 와서 그렇게 하고서는...

불타는 감정은 식었는지 평소에 호감만 있던 그 사이로 돌아온거다...


아직도 내가 은근한 눈빛 쏴주면서 껌좀 주고 머좀 주고 이러면 그누님 눈이 빤짝거리면서 생기가 돈다 ㅋㅋㅋ

그냥 레디 상태로만들어 놓은건 확실하다...근데 그렇게 줄마음이 아직없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