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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갤 남자들은 이거보고 토론 끝내자

알프(67.85) 2009.01.23 14:43:31
조회 70 추천 0 댓글 3

1>

뚱땡이? 상관없어. 뚱땡이 좋아하는 여자도 많아. 하지만 게으른건 안돼. 여자들 꼬시는건 손이랑 시간이 많이 가는 일이야.


귀찮으면 딸 동영상이나 집에서 쳐보던가.


피부가 더러워? 상관없어. 피부 더러워도 스타일이나 간지로 커버할 수 있어.


근데 알바 열심히 해서 피부과 세달만 다니면 엥간하면 피부 다 좋아지던데..


그 정도 노력도 안하면 게으르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 날로 먹을라고?


키가 작아? 전혀 상관없어. 진짜. 키높이구두 같은 거 없어도 돼. 니가 178cm 모델 여자를 사귀고 싶은게 아니라면.


얼굴이 못생겼어? 절대 상관없어. 이건 진짜로 스타일+간지로 완벽히 커버할 수 있어.


그래서 내 얘기의 요점이 모냐고? 스크롤 압박 좀 기니까 읽기 싫은 애들은 그냥 딸갤가서 딸동이나 봐라.


1. 인터넷을 뒤져서, 쇼핑몰을 죽 둘러봐. 잘 보면 옷들에 트렌드가 보여.


그리고 연예인들 옷 입는 스타일을 잘 봐. 걔네는 유행을 벗어날 래야 벗어날 수가 없어.


그리고 너랑 체형이 제일 비슷한 애들 스타일을 한번 따라 해봐. 동대문 표라도 상관없어.


두세번만 해보면 니 스타일이 뭔지 딱 알게 될거야.


형은 돈이 없어서 매 시즌마다 옷을 못 사. 하지만 내 스타일을 잡으니까, 있는 옷만 돌려 입어도 코디가 돼.


유행도 어차피 기본에서 크게 벗어나는 유행은 없어. 기본에서 벗어나는 유행은 반짝했다가 사라지니까 신경 꺼도 돼.


한 시즌에 아이템 한 두개만 +- 해주면 돼. 그 정도 돈도 없는 건 아니겠지? 동대문에 20만원만 투자해.


2. 머리는 연예인 따라하단 좆되는 수가 있어. 그렇다고 귀두컷 이런건 하지마.


자신 없으면 그냥 스포츠를 해. 스포츠는 언제나 무난하게 되어있어. 물론 군바리스포츠 말고.


그러다가 적당히 길러도 또 무난한 머리가 되고. 물론 왁스질은 꾸준히 해줘야지.


귀찮으면 모자 써. 형은 모자 4개 돌려써. 귀찮아서. 여친이랑 600일도 다돼가니까 신경도 잘 안써지고 해서.


3. 적당히 오크에서 벗어나면 (굳이 간지남까지는 안가도 돼. 중간만 해 제발. 씹덕후티 내지 말고.)


이제 개그를 배워. 어디서 배우냐고? 그러니까 인간관계좀 넓혀 부탁이야.


코미디프로 보고 어설프게 따라하지마. 그런건 개그가 아냐. 한마디로 좌중을 쓰러뜨리는게 개그지.


솔직히 나도 개그에는 재주가 없었어. 근데 대학와서 동아리가 락밴드인데, 개그가 준 필수사항이었어.


선배들이랑 2년 노니까 말 한마디에 수업시간에 애들이 다 자지러지게 할 수 있겠더라.


말이 쉽지 이건 좀 어려워. 니 성격 자체를 뜯어고쳐야 되니까. 썰렁한 개그라도 자꾸 던지다보면 늘어.


쪽팔리다고 생각말고 자꾸 개그를 던져. 그러다가 어느 순간 빵터지면, 개그의 맥을 짚을 수 있게 돼.


3개월동안 친구들이랑 술 약속을 조낸 잡고, 미친 듯이 개그를 던져봐.


슬슬 이쯤되면 이새퀴가 말로는 뭘못해 입만 동동 뜨겠네 이런 애들 있을거야.


근데 횽이 다 거쳐온 일들을 진짜로 전수해주는거니까, 진지하게 들어.


나같이 스펙 안좋은 애들을 위해 얘기해주는 거니까. 너 말야 너. 진지하게 들어.


그러면 일단, 어디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도, 단 한방에 차이는 경우는 없어.


물론 여자가 남자를 보는 관점에 따라, 하루만에 넘어올 수도 있고,(지금 만나는 여친 한방에 MT까지 끌고갔다.)


재수없으면 6개월이 걸릴수도 있어. 6개월 걸렸던 애는 여자애 스펙이 너무 좋아서 눈이 높아서 꼬시기 힘들었어.


꼬실때 힘드니까 사귀고나서 힘빠져서 5개월 만나고 헤어졌는데.


그 뒤로 스펙이 문제가 아니고, 성격이 나쁜 애들은 자연스럽게 내가 안 건들게 되더라고.


아 중요한걸 안썼네. 자기가 이미 중간정도 스펙은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애들 있을거야.


그러면 중요한건 어디서 여자를 만나느냐지.


친구만나기 이딴 클럽 이미 많이들 둘러봣을거라 생각해.


안둘러봤으면 그냥 구경이라도 한번 가보던가.


물론 나이트나 클럽가면 애들이 거의 외모나 돈스펙을 보니까(옷보면 티난다) 그런데서는 말빨로 꼬시긴 힘들고


우리 같은 중위권 애들이 살길은 오직 말빨이니까, 친목 동호인 모임이나 친구만나기를 뚫어야돼.


참고로 지금 내 여친도 싸이 친구만나기 클럽에서 만났어.


여친 말로는 내가 100:1의 경쟁률을 뚫었다던데 내가 확인을 못했으니까 그건 모르겠고


하여튼, 친구만나기 같은데서 뚫는건 진짜 100% 말빨이야.


내 여친도 처음 내 사진보고 나 안 만날라구 그랬다니까. 근데 내가 말을 하도 잘하니까 호기심나서 만난거였대.


게다가 나 만나기 전에 다른 남자 만나고 있었다고까지 했으니까.(그 남자 만난지 2주정도 됐다더만)


일단 평소에 온라인에서 말을 하는데, 최대한 아는 척을 하면서, 청산유수처럼 말을 해야돼.


하지만 잘난척은 하지마. 재수 없어 보여.


기왕이면 멋있는 말을 너무 느끼하지 않게 간간히 섞으면서 얘기하는게 좋아.


여자들은 그런거에 좀 잘 넘어가. (내가 여갤러가 아니니까 확실치는 않지만, 대부분 그랬어.)


그리고 개그도 종종 날려주고.


무엇보다 매너가 중요해. 매너남은 기본스킬이야. 나쁜남자가 대세라고? 까지말라그래.


그건 니 스펙이 조낸 최고급 스펙일때 가능한 얘기야. 우리 같은 애들은 매너남은 기본탑재 되어 있어야돼.


물론 기본적인 개념도 탑재되어 있어야지. 말하다가 싼티 안낼라면.


뭐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걸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조금 돌려서 말하는걸 좋아하는 여자도 있는데, 일단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피하도록 해. 약간은 돌려주는게 좋아.


어떤 여자인지 모르는데 까놓고 말했다가는 변태새끼로 몰리는 수가 있어.


그리고 선택권을 웬만하면 여자한테 줘. 원래 있는 선택권인데 내가 주는 척 하란말야.


그러면 내가 매너남이라고 순식간에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예를 들면 이런 거야.


"야 우리 언제 한번 만나자"


이렇게 해서 만난다는건 길가다 총맞을 확률이야.


니가 평소에 말빨을 좀 세워놨으면 너한테 가끔 진지한얘기도 하고 그럴거야. 그정도는 미리 사전에 깔아놔야지.


그러다가 말을 던지는데,


"니가 정 힘들거나 온라인 상으로 말고 얼굴 맞대고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라.


내가 큰 도움은 주기가 힘들겠지만, 니 술상대 해주면서 니 욕하는거 들어줄 정도는 되니까."


이정도로 돌려 말하라는 거지. 니가 힘들면 니가 연락해 난 찝쩍대지 않을거니까. 이정도 여운을 주란거지.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여갤러들 중에 "저런거에 안넘어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여갤러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런식으로 말을 계속 깔다보면, 결국에는 한두번정도는 만날 일이 생겨. 정말이야.


지금 내가 존내 힘든데 주위에 얘기할 사람이 없어. 친한 사람한테는 얘기하기 곤란하고


그렇다고 쌩판 남한테 얘기하기도 좀 그런 일들이 우리 주위에는 은근히 많거든.


그런 일이 생기면 얘기할 타겟이 바로 내가 되는 순간이 되는거지.


그런식으로 만나게 되면, 100%!! 이건 정말 100% 야. 걔는 처음에 나오자마자 좆구린 얘기를 할수가 없어.


면상 처음 봤는데 좆구린 얘기부터 꺼낼 미친X이 어딨어. 웃을 기분이 아니라도 억지로라도 웃으면서 처음 보니까 인상이

어떻다느니 그딴 얘기부터 하게 되어있어.


그때가 중요해. 여자들은 칭찬에 조낸 개 약해.


존나 뻔한 문구 날려 주는거지.


안먹힌다고?


다 먹혀. 왜 뻔한 문구가 됐겠어? 먹히니까 쓰는거고, 맨날 쓰니까 뻔해지는거야.


곧 뻔하다는건 먹힌다는 거지.


실제로 보니까 정말 이쁘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근데, 이렇게 이쁜데 누가 힘들게해?


뭐 이딴식으로.


존내 느끼하다고?


이 문구 보니까 내가 개허접 입동동이란걸 알겠다고?


써보지도 않고 그딴소리 하지 마.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속에서 좋아죽어. 그날 못꼬셔도 언젠가 꼬실수 있는 바탕이 돼.


그 다음부터는 얘기만 존내 진지하게 들어줘. 무개념으로 대답하지 말고 잘 모르겠을땐 잘 모르겠다고 하던지 그냥 끄덕거

리기만 해.


기왕이면 평소에 공부를 많이하던지 개념을 좀 잡아서 개념잡힌 대답을 해주는게 + 요소가 많이 되긴하지.


꼭 그러다 자기랑 의견 안맞는다고 말싸움 하는 병진들 있는데 제발 그런 개병진짓은 하지마.


걔 얘기 들어주러 온거지 니 의견 피력하러 온거 아니거든.


이정도 깔아줬으면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어. 그날 바로 잡으면 운좋은거고.


그러다 친구 사이 발전하면 좆돼니까... 적당히 타이밍을 재서 대쉬를 하는게 중요해.


차이는걸 무서워 하지마. 작업할 여자는 널렸어. 차이면 돌아서면 그만이야.


솔직히 첨부터 사랑에 빠져서 사귀는건 조낸 힘들어. 하지만 그냥 사귀다보면 정들고 사랑에 빠지는경우는 많지.


물론 아닌경우도 많아. 사귀는거랑 꼬시는건 솔직히 많이달라.


형은 꼬시는 방법만 얘기해 주는 거야. 사귀는건 그 사람이랑 나랑 적당히 맞춰가는게 제일이라고밖에 말못하겠다.


형은 솔까말 제일 오래 사귄게 1년6개월이었어. 지금여친 빼고.


여러번 실수를 하면서 이제 알았다고 할까.. 사랑한다는게 어떤 거라는 걸.


물론 싸우기도 존내 많이 싸웠지만, 600일정도 되니까 엥간한거 갖고는 안싸우게 되더라.


겨우 600일 웃는 갤러들도 많을거야. 근데 얘랑 이미 결혼 약속 다 했고 양가부모님 다 인사드렸어.


내가 사정이 안되서 결혼만 못하는거지, 일가친척들도 다 알아.


근데 성갤에서 모하냐고? 시험공부 하다 빡쳐서 놀러왔어. 그래 나 좆뉴비야.


증권갤 보다가 상황도 답답하고 해서 은꼴사 보다가 여기 놀러왔어.


나이는 30은 안됐고 20대 후반이라고만 얘기할게. 학교다녀. 돈버느라 3년휴학하고 군휴학 2년했더니 이렇게 되더라구.


횽아가 진짜 너네들 불쌍해서 이 글 남기는 거니까, 태클 다는건 좋은데 뻥친다고 좆지랄은 하지마라.


뻥하나도 안섞였으니까.


존내 쪽팔린 전적을 다시 적자면 여자친구가 초6때부터 현재까지 30명정도 바꼈다.


아무도 안 사귈 때도 한 4년 있었지만(군2년+전 여친 못 잊어서 2년..),


맘먹고 대쉬해서 실패한적 거의 없어. 위에 썼다시피.


너네들도 성공해서 오른손과 빡촌에 의지하지 말고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잘살아라.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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