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모델바 ]

도도도(59.5) 2009.02.06 20:31:15

조회 116 추천 0 댓글 4

항상 술, 유흥 문화는 남성이 주도해 왔다.

하지만 이제 그문화 조차도 여성에게 개방이 되어지기 시작했다.

굳이 호빠 처럼 더럽고 지저분하게 노는게 아니어도

여자들도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을때

혹은 이성과 대화하고 싶을때

갈수 있는 공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레드모델바는 내놓라 하는 꽃미남들만이 직원으로 일하는 바다.

직원중 여성은 없다

손님도 남자는 못들어 온다.

여성과 말동무를 해주며 술친구를 해준다.

여성들은 남자친구문제, 친구문제...

혹은 그냥 얘기나 하러 이곳을 많이 찾는다.

이곳을 찾는 손님의 부류는

내놓라하는 커리어 우먼부터 시작해서

이제 갓 대학생된 신입생까지 다양하다

직원들은 집에가는 손님을 위해 택시를 대신 잡아주고 문자로 집에 잘들어 갔는지 확인도 하는

감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긴장해라 남자들아.

세상은 변하고 있다.

더이상 외로움 때문에 남자와 연애를 하는 여자들은 점점 줄어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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