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 올려서 죄송해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올려봅니다.
빠른 작성을 위해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올해 24살 여자임
남자친구는 34살

만난지는 1년 6개월정도고, 결혼은 9월 예식

나는 직장 1년차고 남자친구는 6년차인데
남자친구가 다해준다고 전부 다 남자친구가 비용 부담하고 있음
프로포즈도 받았고 집고 했고 스드메, 예식장 다 잡고
나머지 큰것들은 신혼여행이랑 웨딩링만 남았음

남자친구 집안이랑 우리 집안배경은 비슷한데,
근데 나는 지원 1도 못받고 (결혼 반대 당한거 아님) 그래서 남자친구가 전반적으로 부담하는 중..
남자친구는 모아둔 돈 1억+a 부모님지원 2억 받은 상태

그래서 나는 뭐라도 해주고 싶어서 학생때부터 알바해서
모아둔 돈이 2천만원 정도 있어서 그돈으로 웨딩링을 해주고 싶어
두개해서 600만원짜리(까르띠에 같은거)

원래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건 싫어서 브랜드 없는걸 하고싶었는데 막상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고
또 남자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다 이름있는 것들이더라구..

언니 행님들이 보기엔 어때요?
그냥 분수에 안맞는 욕심인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