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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소리듣는 모쏠 병신인생이 레전드모바일에서 작성

연갤러(117.111) 2024.04.28 23:17:49

조회 189 추천 0 댓글 5

남들 평생 살면서 한번 겪을까말까한 안좋은일들
몇번이나 겹쳐서 겪고 우울증으로 죽으려고 했는데
군대가서 그래도 좋은 간부들 선임들 만나고
악물고 살아가니까 희한하게 어딜가나 여자들이 대시해오더라
진짜 유명한 연예인도 만나봤는데 연애까진 아니고

근데 내가 집안 사정에 금전적 문제에 멘탈 문제가 보통이 아니라서
도저히 연애할 상황이 아님

나이먹으면 좀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던건지 또 겹쳐서 안좋은일이 생김.
도저히 감당안되고 신이 도와줘야될정도.

내가 스트레스 땜에 탈모에 돈도없는 거진데
진짜 슬프게 머리없고 돈없어도 자기가 다 해준다는 여자도 있었는데
미안해서 못만나겠더라. 자신이 없어서 걍 잠수탔다.

오늘따라 외롭네
담배 살 돈도 없어서 담배도 못펴봤는데 담배 피고싶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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