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야를 조금만 바꾸는 거라고 생각해

참고로 요즘은 전문직 남자들 사이에서도 생각이 바뀐 남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내 지인 중에 의대생도 CC로 연애하다가 결혼하는거 아니면

굳이 선택지를 한국으로만 국한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

자기들 동기들 중에도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고

국결론 퍼진지 1년만에 치과의사, 약사 ,수의사, 세무사 ,대기업 ,금융권, 공무원 등 대국결시대에 합류하는 중이야ㅋㅋ머리 좋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손익계산 존나게 빨라ㅋㅋ

이 사람들이 과연 도태된 남자들이라 국제결혼을 생각하는걸까?

아니야 ㅎㅎ 한국여자들이랑 연애를 여러 번 해봤는데

기본적인 마인드에 문제 많은 여자가 많다는 걸 깨닫고

반대로 외국여자들의 마인드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야.

세상에서 가장 늙은 여자와 가장 비싼 값에 결혼하고도 가장으로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국내 결혼 할 거야?

아직도 '국제결혼, 국제연애 = 도태남 인증'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아 정신 차려!

40~50대 늙은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어

이제 우리는 대국결시대의 초입부에 있고 ㅎㅎ

10쌍 중 1쌍은 국제 결혼을 했고, 이 수치는 점차 늘어날 거야

참고로 이건 마통론, 국결론이 퍼지기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달성한 수치라는 점 ㅎㅎ

그럼 내년 내후년은 어떻겠어? 앞으로 어떻겠어?

저기 나온 남자들은 나이가 많아서 국제결혼 업체를 찾는 거지만

언어교환 모임이나 국제연애 어플 찾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연애부터 시작하는걸 추천할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