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하고 나서 성기 닦아주는 게 얼마나 귀찮은지 여성 분들은 아나 모르겠다. 밥 먹고 나서 설거지 하기 참 귀찮듯이 말이지

여성 분들 보면 남성 분들도 때로는 성관계를 힘들고 귀찮아 한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어

그야 남성들은 성관계를 좋아도 하지만 사정 후 깨끗이 닦아줘야 하고 성관계 할 때는 에너지 소모가 워낙 극심해서 기피하는 때도 많은데 말이지

남성들이 단지 성관계를 마냥 좋아하기만 하는 줄 아는 여성들이 너무 많은 듯

남성들도 같이 얘기하고 영화 보고 같이 운동하고 단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선호하는 데 말이지.

아까도 말했듯이 남성들도 사정 후 뒤처리와 관계 시 극심한 에너지 소모 때문에 성관계를 귀찮아 할 때도 많단 말이다!!!

그런데 여성들 보면 다 남성들이 자기랑 자고 싶어서 접근하는 줄 아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시간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기도 한데

남성들은 단지 육체적인 사랑만을 원한다는 식으로 단면적으로 결론짓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럼 아인슈타인, 뉴턴, 세종대왕, 안중근, 윤봉길 같은 남성들처럼 과학적 업적이나 사회적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남성들에게는 아인슈타인처럼 지적 호기심도 있고 윤봉길 의사와도 같은 애국심도 있고 이타심도 있고 복합적인 존재인데

많은 여성들이 남성을 단지 성적 욕망으로만 가득찬 존재로만 보는 듯 해 속상하네

아마도 많은 매체에서 남성을 단지 일차원적으로 단조롭게만 묘사한 원인이 특히 크지 않나 싶고

하기는 남성 분들도 여성 분들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을텐데 남성과 여성 모두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걸 많이들 인식했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