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저런건 옛날에 존나 유행하던 레퍼토리긴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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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저런건 옛날에 존나 유행하던 레퍼토리긴 함 ㅋㅋㅋ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2.110) 2024.08.30 16:22:19

조회 217 추천 0 댓글 7

90년대 이럴때 피씨통신 소설같은거 보면 야구장에 앉아서 프로야구 보면서 회상에 잠기는데

프로팀에서 구경올 정도로 에이스였던 '나'
그런데 그 날 모든게 바뀌었다.
상대편 에이스가 직격한 12루간 안타를 잡기 위해서 몸을 날렸다. 그런데 잔디가 뜯겨져나간 맨땅에 바운드 된 공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튀어 내 오른쪽 눈을 직격했고 내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병실이었다.

어머니는 울고 있었고 의사는 더 이상 선수생활은 절대 무리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날 그 순간이 없었다면 나는 이 구장에서 4번타자로 뛰고 있었겠지.

그러나 나는 그 이후로 야구에 가졌던 모든 열정을 공부와 돈벌이로 돌렸고 어느샌가 나는 한국에서 가장 큰 구단을 돈으로 살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뭐 이런 레파토리로 진행되는 pc통신 소설 존나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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