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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새오어느새 고개를 들어보니 가을이 휙하고 사라져가는 거시애오나름 부지런히 인형을 찍는다고 들고 다녔던것 같은데이상하게 사진 수량과 퀼리티는 항상 부족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뭣보다 조만간 나이를 또 먹게되는데 언제까지 이녕을 붙잡고 찍고 있을지 문득 생각도 드는거시애오하지만 출사 약속을 잡고 나가서 집중하고 이녕을 찍고 놀다보면뭔가 현생에서만 끙끙대던 무언가를 한동안 잊을 수 있게 되는 것 같고또 가끔씩 사진이 잘 나온것 같으면 생각외로 기쁘고 해서 참...비우고 놓기도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이녕사진 올려봅니다~수량이 많아서 디디와 엠디디를 구분하여 디디는 다음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슴미다여전히 제법 여러장을 올리니 데이터에 주의하시고,클릭해서 봐주시면 더 좋은거시애오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번은 디디 사진으로 찾아오겠슴미다- 블루바니 페스티벌(?)안녕하새오어제 덜 올린 디디 사진 대충 추리다가블루바니걸 복장으로 두달 넘게 살고있는 DY사진만 한무더기가 나와서이리저리 끼워넣고 정리해보다업로드 수량이 안맞길래 그냥 몽땅 이걸로 올립니다;뭐 바니걸은 좋은거니까 이것도 나름 좋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으로 의상이 정말 맘에들기도 했었고뭣보다 입히기도 힘들어서 벗기기는 더 싫은(...) 그런 옷이기도 하고마침 노출도 적고 건전한 바니걸이니 분명 누구든 좋아하지 않을까해오그럼 바니걸 열차 출발합니다오늘도 클릭해서 봐주시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바니걸이 이렇게 노출도 적고 건전한 옷이었다니정말 믿기지가 않슴미다(?)다음번엔 나머지 디디 사진을 추려서 올게오...
작성자 : 돌갤러고정닉
싱글벙글 싸고 쉬운 환절기 전골 만들기
반갑다 게이들아요즘 일교차가 오밤중 털바퀴 날뛰는거 마냥 뒤바뀌는데, 몸이 허해진 게이들 많을거라 생각한다요즘같은 날씨에 요리 개고자부터 개거지까지 전부 평등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거 하나 소개해주려고 한다일일외출록 반장에서 나오던 그 전골에 영감을 받은 감기용 전골이다만화에서는 '대파와 생강 듬뿍' 이라고 하는데하지마라생강향 존나 강하다.준비물은 다음과 같다돼지고기 뒷다리살 간거 200G [싸서 좋다]청경채 2개 정도 [배추는 개같이 비싸다]대파 2개 [만능]당근 하나[잘 익히면 맛있다]부추 한단[향 + 스태미나용]다시마 한장[육수용. 안비싸니까 한봉다리 사놓자 이기회에]팽이버섯 한봉지[건더기]느타리버섯 한봉지[건더기인데 육수도 잘나옴]생강[아주 중요]쯔유[국물 간맞추기용. 없으면 양조간장+미량의 설탕, 미원]소금[고기완자 간맞추기용]전분[고기완자용, 옥수수/감자 뭐든지 다 쓰자]맛술[고기 잡내 제거용. 소주 넣어도 될...껄..?]먼저, 냄비에다가 다시마 깔고 물 받고(걍 대충 받아라) 생강 3/4개 정도 편썰어서 넣자.거품이 안날정도의 중열로 익히고 있자.육수 내고 있을때, 부추 윗부분은 잘게, 밑부분은 큼직하게-길게 썰어놓고남은 생강은 최대한 잘게 갈아놓고 (고기 완자에 넣을꺼다. 근데 즙내진 말고)파 흰부분은 굵고 길게 썰고 잎부분을 잘게 썰어서 준비해놓자.굵게 썬것은 건더기로 먹을거고, 잘게 썬것은 고기완자 만들어 먹을꺼다.파 잎파리 끝부분 손가락 한뼘정도 길이로 남아있을텐데, 버리지 마라. 이거 나중에 계란죽 볶음밥 해먹을때 써먹을꺼임.고기완자용으로 잘게 썰어놓은 야채들과, 간 돼지고기 뒷다리 200g, 전분 두숟가락, 맛술 1숟가락, 그리고 쯔유 3스푼 정도 넣어주자그리고 숫가락으로 열심히 비벼놓자아참, 비비기 전에 이제 다시마 육수 거품 올라오도록 온도를 좀 높여놓자대충 위의 과정 까지 했다면 어느정도 육수의 베이스가 완성되어있을꺼다다시마 육수는 깔끔해야 제일 맛있다는게 내 생각이다. 육수용 생강과 다시마를 전부 빼서 음쓰에다 넣고,무 한쪽 썰어 십자 모양 칼집 내서 정중앙에 넣자그거 하는김에 당근도 좀 썰어놨음.앞에서 손질해놓은 재료를 다넣으면 된다고기완자는 대충 손으로 조물거려서 한덩이씩 살포시 넣고불은 중불로, 천천히 20분간 더 끓여주자근데 나는 기다리기 싫어서 15분 기다림고기가 익을쯤 되면 국물 간을 보는데, 여기서 쯔유로 간을 맞춰주면 굉장히 편하다그리고 그냥 라면 끓이듯이 끓인 다음에, 덜어먹으면 된다.맛은 굉장히 깔끔하다! 육수에서는 채수로 인해서 생강맛이 의외로 안남당근도 채수를 가득 머금은채로 부드러워 있어져 굉장히 감칠맛 있게 달고부추도 부드럽게 씹히며, 버섯도 굉장히 맛있다근데 15분+ 밖에 안끓여서 무는 안부드러움. 씨발.그런데 고기완자에서 생강맛이 살짝살짝 킥으로 오는게 맛있다딱 느낌이 이 만화랑 비슷함체온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영양소가 바로 꽂히는 느낌마늘의 달큰한 알리신산 베이스의 감칠맛이 아닌, 채수/다시마에서 우려난 감칠맛에 고기완자의 단백질과 그 속의 생강 건더기가 소주를 부르는 맛을 만들어 낸다이정도 만들경우, 보통 게이라면 딱 2인분 만들꺼임다 먹지는 말고 국물 조금, 야채 조금, 그리고 고기완자 하나정도 남겨놓자그럼 다음날 아침에 이거 만들어 먹을 수 있음.싱붕이들아 몸조리 잘해
작성자 : 죤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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