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자일색 쓰안커단기 대사희가 어그러져서 살짝 낮게 나왔지만 여기까지 해본 유저입니다.

등수로는 400등정도 하는 것 같네요..

궁금한 점도 있어서, 공략 공유해봅니다.

<필수 부적 - 초반>

(희귀) 하늘의 축복(+) : 화료 시, 도라패 혹은 혼패 한 장마다 +1(2) 스타코인 획득.

(희귀) 응원 가득(+) : 화료 시 쯔모패가 도라패일 경우, 혼패로 변하고 추가 +1판.

(희귀) 수수께끼 상자(+) : 스테이지 클리어 점수가 500%일 경우, 임의의 패 1장이 혼패로 변한다. -> 있으면 좋음(필수아님)

(전설) 반짝이는 금(+) : 화료 시, 도라표시패도 도라패가 된다. (각 도라패 추가 +20점) -> 있으면 좋음(필수아님)

초반 공략 :

초반에는 청일색을 하다가, 패 교환 횟수 4회부터는 국사무쌍13면대기 ㄱㄱ

부적은 위에 있는 부적들에, 적당히 다른거 섞어서 가면 된다.

해야할 일은 2가지 있는데, 

1. 응원 가득이랑 수수께끼로 1, 9, 자패 (즉, 요구패) 들에  혼패를 잔뜩 만들어놔야 하고 (맨위 사진에 노란것들이 혼패, 각 +1판해줌)

2. 그 혼패랑 도라 이용해서 하늘의 축복으로 별을 잔뜩 모아야 함. (500개 정도)

초반에 패교환횟수부터 4회까지 올리고, 도라표시패를 5~6개까지 만들면 좋다.

<필수 부적 - 중반>

(일반) 단골 손님(+) : 스테이지 상점에서 1(2)번째 새로고침 무료.

(희귀) VIP(+) : 모든 상품 가격이 처음의 70(50)%가 된다.

(희귀) 하늘의 축복(+) : 화료 시, 도라패 혹은 혼패 한 장마다 +1(2) 스타코인 획득. -> 후반에 다시 필수이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음.

중반 공략 : 

모인 별들을 이용해서, 후반 필수 부적인 연속 질주랑 역만 마스터를 찾아야 함. 5-3 전에 찾는게 좋다.

그 과정에서 단골 손님, VIP를 쓰면 훨씬 찾기 쉽다. 특히 단골손님+를 쓰면 카드를 사면서 돈이 벌리는 수준이 된다. (카드 되팔기)

다만 카드 5장을 유지하면서 필수 부적을 찾는게 너무 힘들다면 하늘의 축복은 갈았다가 다시 만들어도 된다.

<필수 부적 - 후반>

(희귀) 하늘의 축복(+) : 화료 시, 도라패 혹은 혼패 한 장마다 +1(2) 스타코인 획득.

(희귀) 연속 질주(+) : 같은 스테이지에서 4(3)번 화료 시, 해당 카드는 x1 판수를 획득한다. (누적)

(전설) 역만 마스터(+) : 역만으로 화료 시 부적 x1(1.5)판  획득(누적)

(전설) 부적의 선물(+) : +n점. 해당 효과는 이번 대국에서 누적 소비한 스타코인의 수량의 8(10)배.

(전설) 혼천신사(+) : 4(5)장 혹은 그 이하로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 화료 시 다른 부적의 효과가 중복으로 발동된다.

후반 공략 :

가장 중요한 것은 누적 효과로 판수를 곱적용하는 연속 질주+와 역만 마스터+.

연속 질주는 라운드마다, 역만 마스터는 화료할 때마다 누적되어 강해지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내가 원래 국사무쌍13 도라6 멘젠쯔모1 20판짜리 역을 쯔모했을 때,

연속질주 (x50) 역만 마스터(x100)가 누적되어 있다면

혼천신사의 효과로 두번씩 적용되어 20*50*100*50*100=500000000판짜리 역이 되는 것.

한편,

전부 풀강하고도 별이 2천개가 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원리는 초반에 요구패에 모아둔 혼패들을 포함해서 국사무쌍만 가도 매 화료마다 도라가 거의 열개씩 사용되고,

하늘의 축복+로 별을 두개씩 긁어모으는데 그게 혼천신사의 효과로 두 번 적용이므로, 즉 매 화료마다 별이 40개씩 수급된다.

국사무쌍 13면대기의 압도적인 화료 수와 맞물려 한 라운드에 수백개의 별이 수급된다.

그리고 이는 부적의 선물 효과로 점수로 치환된다. (사용해야 함)

다만, 하늘의 축복은 결국 점수를 안높여주므로 결국 최고점을 내려면 마지막에 바꿔야 하는데, (나머지 4장은 유지)

내가 아는 한 최선은 바람의 보살핌(풍패 1장마다 추가점수 x1.5)을 가서 대사희를 하면 풍패가 12장이라서 x18이 되는게 최선으로 보임.
그런데 랭킹권 점수에는 턱없이 부족해서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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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